어제 1월 마지막기념으로 ㅋㅋ 마사지나받을까하고
늘 가던 압구정다원에 예약을해봅니다
예약시간에맞쳐서 찾아가 결제를하고 샤워를해봅니다
스파는역시 온탕아니겠습니까?? 온탕에 한 10분몸을담갔다가
샤워를 한후 위에서 TV보고있으니 스텝분이 준비됬다고부르시네요 ㅎ
마사지방 입장후 잠시누워있으니 관리사분이들어오시네요 ..
제가다원을 4번째쯤오는데 처음보는 관리사분이십니다 이름을물어보니 동쌤이라고하시네요
간단히 인사를 한후 어깨부터 마사지를 시작해주시네요 .. 올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다원 마사지관리사분들은 따로배우신거같습니다 ㅎ 진짜 전문가 같습니다
어깨만 한 30분받은거같습니다 ㅎㅎ 제가너무시원해서 어깨만집중적으로좀부탁드렸습니다 ㅠㅠ
어깨를받고 등을받는데 등도 팔꿈치를 이용해서 시원하게해주십니다
그다음 종아리까지 너무시원합니다 ㅎㅎㅎ
마지막으로 물수건같은걸로 찜마사지 를 해주시는데 먼가따뜻하고좋네요 ..
다음번에도 무조건 마사지는 다원으로 올 예정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