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구놈 하나 또 보내고 왔네요....
오해 하실수있을것 같아서 말씀드리지만
하늘나라 보낸건 아니구요 장가보내고 왔습니다 ㅋㅋㅋ
다들 하나씩 가는데 저는 도대체 언제 갈런지..갑갑하네요...
모처럼만에 휴일인데 집에있으니 부모님 눈치보여서
무작정 밖으로 나왔습니다.. 담배하나물고 돌아다니다보니
저도 모르게 발걸음이 팡팡스파 앞으로 와있네요 ㅋㅋㅋㅋㅋㅋ
이곳은 예약을 안하면 대기도길고 이용이 안되는지라...
예약하고 근처 겜방에서 한시간정도 시간때우다가 왔습니다..
실장님께서 친절하게도 전화를 주셔서 바로 입장했습니다~
간단하게 실장님과 인사후 샤워실로 직행했습니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샤워실이 살짝 비좁긴하나 씻는데는 전혀
불편하지 않습니다~ 양쪽으로 샤워실이 있어서 충분합니다
집에서 샤워하고 나온터라 간단하게 씻고나와 대기했습니다~
10분정도 대기하니 마사지룸으로 안내해주십니다~~
따뜻하게 온열매트가 틀어져있어 아주 좋았습니다~센스굿!
잠시후 노크소리와함께 관리사님 입장하십니다~
7번관리사님이라고 하시네요 정갈한 단발머리에 작은체구가
여성여성하십니다~ 젊으셨을때 한미모 하셨을듯합니다~
나이가 조금있으신것 같은데도 관리를 엄청 잘하셨네요
마사지 경력도 오래되셨다고하니 기대하고 몸을 맡겨봅니다~
우선 뭉친곳이있냐고 물어보시고 거기에맞춰 케어해주시네요
압조절도 잘하시고 부드럽게 해주시는 마사지가 너무 좋네요
뭉쳐있던거 다 풀고 갑니다~ 너무 감사해서 팁도 드렸습니다
진짜 강추합니다 7번관리사님 찾고 받아보세요 강추 x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