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할로윈을 맞이하여 회사에서 홍보성 프로젝트로 길거리에서 작은 이벤트를
열었다 . 다들 놀다싶히 일을 했지만 늦은 시간까지 일을 하다보니 밥먹을 시간도 없어
끝이나고서 식사를 했다 . 다들 지쳐있어 오늘 오전은 프로젝트 성과로 전체 반차를 받아
퇴근할 사람들과 한잔하고 집에 갈 사람들로 나뉘었다 . 나는 퇴근으로 빠졌지만
바로 집에가서 쉰다해도 보충이 되지 않을거 같아 회사 근처의 즐겨가는 마사지샵을
방문했다 . 역삼역 인근에 위치한 // 트윈스파// 가격대비 엄청난 충족감을 느낄수 있어
자주 방문하는 곳이다 . 말이 퇴근이지 시간이 많이 늦어 진행을 볼수 있을지 아니면 대
기가 많을지도 모르는 상황이었지만 도착해보니 다행이도(?) 거의 새벽4시즈음이라
손님이 없어대기없이 바로 진행을 볼수 있었다 . 윗층으로 올라가니 마사지사분이
기다리고 계셧고 마사지를 받으며 약간의 대화를 나누며 약간은 느긋하게 마사지를
즐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