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우니까 따끈따끈한 찜마사지가 생각이 나더군요
호텔식마사지가 가능한 다원 스파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도착후에 준비하고 약간의 대기후에 방으로 입실합니당
수쌤이 들어오시며 인사하시네요
자연스러운 대화를하며 건식마사지부터 돌입~
어깨쪽이 많이 뭉친거같다는 말과함께 집중적으로 눌러주시네요
수 쌤 압 좋으십니다~ 따로 말씀드리지않아도 빠지는곳없이
구석구석 섬세하게 눌러주시네요!
아로마오일은 넘어가고 바로 찜으로 돌입!
원래 찜을 좋아하는데 날씨가 추워서그런지 더 좋네요 ㅎㅎ
천장에 달린 봉을잡으시고 제몸위로 올라가 꾹꾹밟아주십니다
한시간이 금방가는거같더군요! 마사지 너무 개운하게 잘받앗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