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마사지 생각나서 자주가던 팡팡으로 예약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친절하게 전화 받아주시는 실장님~
어떤 업소던 직원들이 불친절하면 가기가 싫더라구요
집근처라 10분만에 도착을해서 실장님과 인사했습니다~
현재 할인 이벤트 진행중이라 가격이 엄청나게 저렴하네요~개이득!
그렇게 계산후 안내를 받아 샤워실로 이동~ 따뜻한물로 샤워후
운좋게 바로 마사지룸으로 이동했습니다~ 실장님께서 시원한
오렌지쥬스 한잔 가져다 주셔서 마시면서 대기하고있으니
노크소리와 함께 관리사님 들어오십니다~ 7번관리사님이라고 하네요
럭키세븐! 근데 제 락카키도 7번이었습니다 ㅋㅋ 실장님이 맞춰주신듯?
센스쟁이~ 관리사님 나이는 조금 있어보이시는데 엄청 이쁘시고
단아하시네요 젊으셨을때 남자들좀 울리셨을것 같네요
어디가 불편한지 물어봐주시더니 마사지 시작하십니다~
부드럽게 해주시는 마사지 스타일인데도 불구하고 엄청시원하네요
잠이 올정도로 노곤해집니다. 뭉친부분을 푸실때는 압이 들어가는데
아프지않게 조절해주셔서 너무너무 시원했습니다~
꼭 받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