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이 진짜 너무 뻐근한날이 가끔가다 있음 그럴떄마다 그냥 가만히 쉬거나 자거나
헀는데 이느낌이 너무짜증이 나는거임 그래서 마사지나 받아보자하고 인터넷 검색에 나섬
여기저기 뒤지다나 인근에 있는 압구정 다원 스파를 연락후 찾아가게됨
인근이라 걍 걸어갔지만 쨋든 가니까 실장님 사근사근 친절하심 잘 설명 해주시고 일단 스파있어서
퐁당하고 들어가서 지친몸을 녹여냄 시원시원함 역시 뜨끈한 국물이 좋고 뜨거운물이 몸에 좋구만~
스파로 몸의 피로를 살짝 씻어내고 나와서 의자에 앉아서 tv드라마좀 보고 있으니까 차례가 됐나봄
스텝이 부르고 마사지방으로 바로 이동 스파로 몸의 피로를 덜긴했지만 무거운 몸을 이끌고 마사지
침대위에 털썰 누움 누워서 기다리 마사지 관리사 선생님 오심 안냐세영! 하고 인사하심 ㅋㅋ 넹 안냐세영
잘좀 부탁드러여 몸이 마이 피로하네여 ㅡㅜ 하니 걱정 하지 마셔 마사지 하난 확실히 해드리니까! 하고
단언을 해주심 해서 오~ 어디 실력좀 볼까? 하고 기대에 차있는 상태에서 마사지를 시작함
단언한 이유가 있었음 ㅋㅋ 다리부터 등까지 쭈악 마사지 해주시는데 압이 이건 여자의 힘이 아님
손구락에 파워업하는 기계를 달아놨나 정말 몸의 근육을 딱잡고 삭삭 풀어주는게 처음엔 앜! 하고
아팠지만 갑자기 확시원해짐 놀람 ㄷㄷ 이런느낌이구나 하고 와 이래서 마사지를 받는구나 하고 새삼느낌
1시간의 시간동안 대충하는것없이 쭉쭉 정성껏 마사지해주셔서 참 감사했음 담에 또와야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