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끝나고 몸좀 풀어볼까~하고 압구정에있는 다원 방문 했습니다
전화 해보니 예약제로 운영 되더라구요
저녁 9시로 예약완료!!!!
근처 도착해서 어딘지 몰라서 전화 해보니까
전화상으로 친절히 알려주시네요 ㅎㅎ
스파는 처음 이엿는데 스파가 원래 시설이 이렇게 다 좋은건가요???
아니면 여기만 좋은건지...층별로 나눠져 있더라구요!!!!
직원 안내에 따라서 가운을 받고 샤워하러 갓는데
목욕하는곳도 그냥 일반 사우나처럼 되어있네요 ㅎㅎ큼지막 하구요
배가 고팟기에 씻은후에 라면하나를 먹고 식후땡을 하면서 대기하고 있었어요 ㅋㅋㅋㅋ
직원이 마사지 받으러 안내해준다 하네요
한층을 내려가보니 마사지 하는곳이더라구요!!!
결제완료 하고 음료한잔 얻어먹고 마사지방 들어갓네요 ㅎㅎ
아 참고로 음료는 달라고하면 주더라구요 ㅎㅎ
마사지를 시원하게 받고 싶어서 직원한테 잘하시는 분으로 넣어달라 했는데
다들 잘한다고 하더라구요 과연....ㅋㅋㅋㅋㅋㅋ
방에 들어가서 기다리니 관리사분 들어오심
일단 아가씨 정도는 아닌데 젊게 꾸민 미시???라고헤야하나
아무튼 마사지를 잘하냐 못하냐가 우선이니깐 이런말은 패쓰~~
제가 원래 마사지를 하드하게 받는 편이라 아파도 되니까 쎄게 해달라고 요청함
그렇게 마사지 시작했는데 오우~~관시라분 악력이 굿이네요 ㅋㅋㅋㅋㅋ
제가 원하던 딱!!그런 마사지 더라구요!!!!
관리사분도 친절하고 심심하지 않게 말도 잘 걸어주시더라구요 ㅎㅎ
시간가는줄 모르고 마사지 받았네요 ㅋㅋㅋㅋ너무 아쉬웠어요 한시간이 이렇게 짧다니....
아무튼 마사지는 요청대로 잘해주네요 시원하게 잘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