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너무 재미없고 일에 치이고 한숨만 늘어나는 연말입니다.
이런 무료한날이 계속되면 정말 지치죠...
그래서 기분전환겸 삶의 활력소를 넣자! 싶어서 마사지를 받으러 갔습니다.
늘 가던 압구정 다원으로 갔죠ㅎㅎ
간단한 예약을 하고 차를 타고 갔습니다.
대중교통을 타고가도 찾기 어렵지 않아서 매우 좋습니다 ㅎㅎ
스파치고는 제가 가본 곳중 시설 다섯손가락안에 들어갑니다.
탕도 있구 불가마도 있고 심지어 샴푸 린스도 괜찮은 것들을 씁니다.
사우나를 만족스럽게 즐기고 나오면 직원이 마사지실로 안내해줍니다.
식혜하나 쭉쭉마시며 들어갔습니다
방안에 배드에 누워있으면 잠시뒤에 관리사님이 들어오십니다.
30대로 보이는 관리사님이 들어오셨습니다.
말씀도 재밌게 잘하시고 마사지 스킬도 매우뛰어나셔서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아주 잘받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