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 받으로 들러보는건 이번이 처음이네요..ㅋ
이 나이에 마사지 받으로 들리는게 처음이란게
창피하긴 하지만 용기를 내보니 가능 하더군요.
매일 눈팅만 하다가 가보고 싶었던 블랙아로마에
예약 문의 걸었습니다..ㅋ
(집이 근처인지라 ㅋㅋ) 간단하게 인증 절차를
거친 후에 예약 잡았습니다.
통화하며 이타 저타 궁금한 부분에 대해서 물어보니
충분히 귀찮을만도 하건만 친절하게도 상세히 답변
해주시는게 정말 좋았습니다.ㅎ
입성하는 내내 긴장의 끈을 놓치지 않으며 초짜티
내지 않으려고 노력하며 블랙아로마 입성 !!ㅎㅎ
선 결제하고 방에 들어가서 씻고 누워있으니 아가씨
들어오려고 문을 똑똑!! 긴장이 여간 심해지는게
느껴지네용.ㅠㅠ
누군가 저의 심장을 강력하게 만들어주면 좋갰습니당.
어여쁜 아가씨 들어오기에 이름이라도 물어보니 제아
매니저라고 하더라고요.ㅎㅎ
상큼하기 그지 없습니다.
마사지를 시작하며 이곳 저곳 쓱쓱 해주는데 부드러
우면서도 야릇한 느낌을 풍기더라고요.ㅎㅎ 딥슈가?
그거 시작하니 부드럽게 마사지 하던 태도가 돌변!
자극적인 자세에 꽤나 생소하며 야릇한 마사지의
손길이 저의 엉덩이 구석구석을 파고들더라고요.ㅎ
이 쾌락 정말 말로 표현할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마사지 받으며 정말 큰 상상의 나래가 펼쳐지내요.
크나큰 마사지의 후폭풍을 뒤로하고 이내
힐링 타임을 가지는데 딥슈가라는거에서
흥분과 상상의 나래를 펼쳐버린 뒤인지라 쉽게 무너져
버리고 말았네요.ㅠㅠ 그렇지만 남은 시간 다시 마사지로
메워주며 좋은 인상을 남긴 업소가 되었답니다.^^
다음에도 재방 꼭 하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