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모임 약속까지 시간도 좀 남고 오늘은 늦은시간까지 달릴예정이라
컨디션 조절차 친구녀석과 마린스파에 방문했네요
대기시간이 조금 있어서 천천히 온탕에서 몸도 좀 달궈주고 샤워하고 나왔습니다
담배한대 피면서 느긋하게 기다리니 차례가되서 스텝분의 안내로 마사지실로입장
언제나 그렇지만 이 붉은조명은 뭔가모르게 기분을 설레게 합니다
관리사 분이 들어오시고 마사지가 시작됩니다
참 손맛?이 좋습니다 여기저기 꼼꼼하게 제 몸을 체크하시면서
정성스럽게 마사지해주시는데 한주의 피로가 풀리는듯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