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지수라는사람 후기가 올라와 궁금해서 진짜 나도 보고싶어서 전화드리는데
예약이 바로 돼지않아서 마누라 피해 재대로 좀 날잡고 어제 미리 예약 하는 머리까지 굴려가며
방문했는데 진짜 나같은 아재들도 가면 고급스럽게 생기 지수씨보면 그냥 마누라고 자식이고
생각도 안날만큼 내가 자신이 뭔가 정화 돼는듯합니다
나한테 상냥하게 대화도 걸어주고 그렇게 씻고 나와서 마사지 시작돼는데 손길도
어찌나 곱고 진짜 집에서 노예처럼 돈만 벌어주다 내가 시간 짬내서 받고 대화하고
눈정화 시키면서 부드럽게 받고있는데 마누라 전화오네요
어디냐고 찜질방갔다가 마사지받고있다고하니까 어찌나 소리를 빽빽 지르는지
지수씨한테 창피해죽는줄알았네요 ~
아직시간이 남아서 받고 빨리갈게 ~라고하자 집에 뭐가떨어졌네 사야하네 마트가 문이 닫네
아오 ㅠㅠ 진짜 나없을땐 잘도 혼자 다니던 여편네가 이날따라 왜이리 자꾸 갈구는지
받다가 중간에 나와버렸습니다
그지같아서내가 후배놈 폰으로 예약겨우 힘들게해서 다녀온건데
폰을 하나더 만들던지해서 진짜 본폰을 집에다 대놓고 두고 나와서 다시 방문하던지해야겠어요
진짜 너무너무이쁜 지수씨 다시보러갈게요
두꺼비같은 마누라 등짝 스메싱이나 처맞다가 이런 미인손길 느껴보니
다시태어나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