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쉬는날이지만 저절로 눈이 떠지는..
그런 찝찝한 아침이있습니다.
더자고싶지만 음.. 뭔가 깬잠을 다시자고싶지는 않고
그렇다고 오랜만의 오프~~쉬는날인데 가만히있자니
시간은아깝고.. 해서 몸이나 풀러갈까~ 마린스파로 갔습니다.
마사지사는 희쌤이라고 하셨는데
전혀 경험하지못한 다양한 잔기술로 제몸을 죠져놨습니다....
팔꿈치로 찍고 때리고 밟고 ㅎㅎ 아프지않냐고 여쭤보셨는데
아파야 몸이풀린다고 괜찮다니
호응해주시면서 몸을 잘풀어주시네요
얘기도 잘통하고 참재밌으신분이었습니다.
역시나 올때마다 대 만족하고 나갈수밖에없는
저희 최애~~ 마린스파에서 힐링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