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시간이 남아 뭐하지 하다가 들린 압구정다원 친구랑 한번 왔었는데
처음 혼자 와보네요 혼자와서 뻘쭘했지만 저처럼 혼자 온 분도 많네요
그렇게 옷 받고 씻은 담에 안내 받고 누워있으니
안녕하세요 하면서 살갗게 맞아주셔 긴장햇던
마음이 편해지는 듯하네요
뭉친곳이 어디냐면서 대화 하면서 마사지를 받는데 거부감이 하나도 없네요
저는 조용히 받는것 보다 대화하면서 받는 걸 선호해서 모처럼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