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방문한 텐 스파
저번에는 야간에 갔었는데 주간에도 손님이 조금 있네요
그래도 야간에 비하면 한산한 편이네요
다른 손님들 사이에서 샤워하고 대기실에 같이 앉아있으니 저보다 먼저 오신 분들이 들어가고
10분정도 기다리니 제 순번이 되어 방으로 갑니다
널찍한 배드와 간단한 비품들이 있는 깔끔한 방에서 잠깐 앉아서 기다리고 있으니 관리사님 오시네요
인사 대충 나누고 바로 마사지 시작합니다
조용조용하신 분이라 간간히 대화를 이어가면서 마사지 받는데 손길이 부드럽기도 하고 압도 꽤 괜찮습니다
받으면서 이렇게 저렇게 제가 요구하면 그 요구대로 잘 맞춰주셨구요
화끈한 전립선 마사지는 진짜 일품이었습니다
주간에 시간이 많지는 않지만 다음에도 꼭 다시 방문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