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올립니당
6월 3일 방문했었고 ,  처음 전화드렸을 땐
제가 원한시간대에 예약이 있어서 힘들다고 하셔서
업무보고 오후에 퇴근해야지 하고 생각하고 업무보고 있었는데
실장님 문자가 와서 제가 가려는 시간대 캔슬이 나서 된다고 하셨어요
문자를 좀 늦게봐서 이미 늦었나... 하고 연락드렸더니 된다고 하시다라구요
그래서 주소를 받았더니 왠걸 .... 혼플러스에 있었는데 바로 옆이더라구요
주차하고 이동하여 유나쌤에게 받았습니다
들어가서 처음부터 밝은 목소리로 맞아주는 유나쌤 이셨어요
목소리 톤도 귀엽고 예쁘셨어요.
제가 좀 낯을 가려서 단답으로 대답했어요 ㅎㅎ
그리고 샤워 후 건식부터 시작해서 파우더, 습식으로 이어졌고
딱 정석대로 하시는데 힘드실텐데 잘 해주셨어요
중간중간 말도 많이 걸어주시고 좋았습니다
정말 90분이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게 잘 받고 있다가
갑자기 시간 얼마 안남으셨다고 해서 시간 보니 벌써....
잘 받고 왔습니당
다음에 또 방문해서 그땐 재밌게 받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