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술과 한잔을 하면서 자주 다니는 트윈스파로 향했습니다.
가서 샤워장에서 샤워 하면서 몸좀 지지고 앉아서 담배 하나 피면서 기다리고 있었죠
담배불 끄자마자 바로 안내 해주네요.
방에서 잠깐 누워 있으니 오늘은 송관리사가 들어옵니다. 반갑네여
친절하게 어디 아픈데 있는지 물어봐주고 본격적인 마사지가 시작됩니다.
역시 기대 이상으로 등허리부분 부터 시작되는데 정말 시원합니다. 좀 뭉치고 결려 있었는데
부드러운 손길로 너무 시원하게 주물러 주니깐 잠이 솔솔 옵니다.
마사지는 건식으로 해주는데 몸이 찐득찐득한게 붙는게 싫은데 참 잘 맞는듯 합니다.
기분 좋게 마사지 받고 연애도 하고 집에가서 꿀잠 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