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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형누나들 나는 조용히 은퇴했다가 컴백해서 조용히 열일하고 있는 MZ세대 동생이야.(몇몇 형들은 내가 누군지알겠짘) 유명업체 탑티어 형들만큼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콜 받아봐서 시스템의 이해도는 높은편이야. 그냥 후기나 게시판 눈팅만하고 조용히 일하는 몇몇 형들보니 너무 답답해서 누나들 입장은 고려하지 않은 지극히 관리사입장 위주의 이야기를 담아볼까해. 근데 누군가에게 불편한 이야기가 될수 있겠지만 그건 개인사정이고, 형누나들이 공감 못하면 어쩔수 없는거고 ㅋ 실장님? 미안해요 이런 글써서 (좀만 기다려줘 이야기 곧 가져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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