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첫번째 후기가 되겠네요~ 새해 복 많이들 받으세요~
오늘은 처갓집에 들렸다가 마누라 자는틈에 몰래나와서
역삼 핫플레이스인 팡팡에 예약을하고 부리나케 달려왔습니다~
여기는 1월1일임에도 불구하고 손님이 많네요 역시 핫플레이스~
카운터에서 실장님과 미팅후 계산하고 샤워실로 바로 이동했습니다~
아담한 샤워실이 참 귀엽네요~ 씻는데 문제는 전혀없었습니다~
샤워하고 나와 휴게실에서 라면하나먹고 대기하니 룸으로 안내해주네요
워낙에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따뜻하게 데워져있는 배드가 굿입니다~
잠시누워있으니 노크소리와함께 관리사님 입장하시네요~!
긴머리에 아담한체구가 눈에 들어옵니다~ 꽤 젊으신 관리사님이네요
간단하게 대화라고 마사지 시작합니다~ 추워서 얼어있었더니
몸이 굳었는지 힘을빼라고 하시네요 너무 추워서 그랬었나봐요 ㅋㅋ
뭉쳐있는곳 물어보시더니 집중케어 해주십니다~ 너무 시원하네요~
압조절도 잘하시고 체계적으로 시원하게 마사지 해주시네요
여기 팡팡은 아주 저렴한 가격에 찜 아로마 스팀까지 다해주니
가성비가 엄청나게 좋습니다~ 완전 혜자에요 혜자 뭐가 남을런지..
할인이벤트 끝나기전에 다들 방문들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