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도 자주 다니던 곳이지만 역시 지갑에 여유가 있을 때는
더 가벼운 마음으로 방문하게 되네요
대중교통으로 이동했는데 지하철 역에서 나와서
3분? 조금 안되게 걸어서 도착한 듯 합니다
예약제는 아니고 방문 순서대로 시작한다고 합니다
몇분 계시긴 했는데 15분 정도 앉아 있으니 바로 시작 됩니다
마사지 룸에 누워 기다리다 관리사님을 뵙습니다
인사 정도만 대충 나누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서 마사지 시작
저한테 마사지 받고 싶은 부위가 있냐고 물어보셨는데...
마침 딱히 어디 받고 싶은 곳은 없어서
그냥 전체적으로 마사지 해주시면 될 것 같다고
말하고 관리사님께 몸을 맡겼습니다
다행히도 마사지는 워낙에 잘 하시는 분이었고
제가 딱히 말을 안해도 제 몸에 뭉친 부분을 잘 찾아서
기가 막히게 마사지 잘 해주셨습니다
전립선도 너무 잘 만져주셔서 심쿵하며 설레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