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작년 12월에 다녀왔는데 굉장히 좋았다고 칭찬하여
저도 받아보고자 방문했습니다
마사지를 접할기회가몇번 있긴했지만
안받고 쭉 방치하고 다니던 물리치료까지 안받았더니
점점심해지는게 느껴질정도로
잠도 늘어나고 아무래도 몸상태가 좋지않다는걸 느껴보고서야
찾게되었네요
친구나 주변사람들이 스웨디시 마사지를 받았다는
애기는 많이 들었는데 저와는 상관없는 일이라 생각했었는데
제가 받고나니 왜이제야 받았는지 후회가될정도로
굉장히 부드러우면서 이느낌은 말그대로 신세계라고
생각이됩니다
세빈쌤이라고 부르라고하더군요
20대 중반정도로 보이면서 도도해보이는
얼굴이 굉장히 섹시한 느낌이 강하게 느껴지는분이세요
키도 170은 되어보이는데 몸매자체가 그냥 모델 이십니다
정말 뭉친 어깨와 목뿐만아니라 발 종아리등
전신을 풀어주셨어요
다받고 나서 친구와 애기하는데도 파우더를 이용하여
정말 묘한 기분이 들었고 흥분도되고 시원했다는
애기를 하자 파우더를 이용한 마사지는 자기도 안받아밨다고하네요
주먹을 쥐고 펴고 몸을 밀착하며 쓸어내리고
제몸을 막 휘어감고 신비로웠다 표현하고싶어요
마사지만으로도 감성적으로 이렇게 흥분도되고
야한거 볼때 머리에서 느껴지는 찌릿함이
마사지 받는 내내 느껴질정도로 신기했습니다
역시 돈으로 살수없는게 건강이라 생각되는데
한번 받아봤을뿐인데 벌써 건강해진기분이에요
거기다가 어리고 이쁜 분이 해주셔서 그런지 더욱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