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0..젊다면 젊은 노총각입니다..
가족들만나면 장가언제가냐라는 말 듣기 싫어서 고향도안가고
혼자사는 집에서 뒹굴거리다가 설날인데 이대로 집에만 있을순없어서
역삼에 위치한 팡팡스파에 방문했습니다
설날에도 정상영업을 하시더군요 실장님들은 고향안내려가시나?
결제를 마친 뒤 샤워실로 직행!! 따뜻한물로 샤워를 하고 휴게실로나와
라면하나 먹었습니다~ 역시 개운하고 씻고난뒤 먹는 라면은 개굿!!
다먹고 이쑤시고있는데 실장님이 마사지실로 안내해주시네요~
따뜻하게 데워져있는 배드에 누워있느니 관리사님 바로 들어오십니다~
오늘 고향안내려가냐고 물어보시네요 그래서 선생님은요? 라고 뒤물으니
웃으시네요 ㅋㅋ 이런저런 얘기나누면서 아주 재미있는 시간 보냈습니다
마사지도 엄청 시원하시고 말씀도 잘하셔서 너무너무 좋았네요
어깨가 좀 뭉쳐있었는데 통증도 사라지고 다 풀린것 같네요~
관리사님은 7번관리사님이시구요 다음번엔 무조건 지명해야겠습니다
할인이벤트중이라 가격도 저렴하고 가성비 대박인것 같습니다!!
적극 강추드리니 꼭 방문들 해보시기 바랍니다~
아주 후끈한 달림이였습니다!! 팡팡스파 강추!!!!! 적극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