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수 2449 추천수 3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불금의 끝은 마사지로 시원하게~"


언제부턴가 금욜이나 토욜에 술한잔 하면 습관처럼 시원한 마사지가

생각나고해서 가게 됩니다.


어제도 2차에서 술 마시는동안 슬그머니 종종 들리는 굿쌤힐링에 예약전화를

했어요. 술자리가 끝나면 새벽1시경쯤 될거 같아서 넉넉히 1시30분으로 예약을

잡았슴다~


친구늠들이 3차가서 한잔 더하자는거 만취될까바 거부하고 집에 일있다고 함서

빠져나와 마사지샵에 도착!


아로마 90분코스로 결제를 했는데 실장님이 오늘 새로오신 관리사분이 있다고

한번 받아보라고 해서 기대를 하며 방안내를 받았습니다 ㅎㅎ


10분정도 기다리니깐 관리사가 들왔는데 태국사람인데도 먼 피부가 한국사람보다

더 하얀거 같더라구요. 적당한키에 슬림한몸매에 컷트 머리인데.. 딱봐도 곱다?

암튼 이런생각이 들더라구요 ㅋㅋ


인사를 나누고 엎드려있는데 롱 타월로 부분부분 가려주면서 마사지를 시작합니다.

압도 적당히 저와 맞고 부위부위 세심하게 해주는 스타일도 좋았네요.


무엇보다 고운 얼굴에 계속 웃으면서 친절하게 응대해주니 참 편하고 시원했네요ㅎㅎ


마지막에 스트레칭후에 오늘 처음 일하는데 괜찮았냐 라고 영어로 물어보는거 같아서

굿 이라고 해줬습니다. 팁 만원 주면서 말이죠 ㅋㅋ


실장님이 새로오는 관리사분 또 계시다고 해서 담주에 한번더 올까 생각하며

나왔습니다.



  1. No Image notice

    [필독] 토닥이 후기 게시글 수칙 사항

    Date2021.09.28 By운영자 Views46809 Votes3
    read more
  2. No Image

    한결같은 텐스파 마사지

    Date2023.09.07 Byㅋㅋㅋㅋㅋ크ㅋㅋㅋㅋㅋ Views1530 Votes30
    Read More
  3. No Image

    지인따라 우연히 찾게된 압구정 다원 스파

    Date2022.05.20 By말랑거대토끼 Views1483 Votes30
    Read More
  4. No Image

    기가 막힌 마사지 후에 열정적인 정아

    Date2022.04.19 By세상에서제일사랑스러운 Views1352 Votes30
    Read More
  5. No Image

    마사지의 정석 덕분에 잘 받고 갑니다

    Date2022.08.19 By삶은 계란이다 Views2665 Votes30
    Read More
  6. No Image

    설전에 확 풀고 왔네요 역시 팡팡

    Date2022.03.22 By권호싱 Views2189 Votes30
    Read More
  7. No Image

    [수정] VIP 즐달

    Date2023.04.19 By방탄소년단 진♡ Views3499 Votes30
    Read More
  8. No Image

    강약조절 연륜클라스~~ 진쌤의 놀라다

    Date2023.08.11 By데이식스윤돈 Views1364 Votes30
    Read More
  9. No Image

    확 풀리는 마사지 받고 왔네요

    Date2023.05.06 By평온한 낮과 밤 Views2171 Votes30
    Read More
  10. No Image

    압구정 다원 관리사님 대박적!

    Date2022.05.25 By초승달: Views2702 Votes30
    Read More
  11. No Image

    진득한 압과 손가락의 힘 라페스파에서 진짜 마사지를 받았네…

    Date2023.08.28 By숲과나무 Views1635 Votes30
    Read More
  12. No Image

    라페스파에서 마사지와 스파로 아직 추운날 추위을 녹여냈습니…

    Date2022.10.17 By멜리꼴라리 Views1283 Votes30
    Read More
  13. No Image

    지친몸 미스파에서 달래고 왔습니다!

    Date2023.08.06 By大橋和也 Views1502 Votes30
    Read More
  14. No Image

    마사지장인 정관리사

    Date2022.02.17 By샤벹 Views404 Votes30
    Read More
  15. No Image

    후기보고 진서라는분 만나고왔어요

    Date2021.12.23 Bylizzie Views2352 Votes30
    Read More
  16. No Image

    딱 술 한잔 먹고나서

    Date2022.02.25 Bysomnium Views2877 Votes30
    Read More
  17. No Image

    참 마음이 편해지고 좋았습니다.

    Date2023.07.30 By팝시클 Views2449 Votes30
    Read More
  18. No Image

    좋은 스파, 좋은 매니저, 실망시키지 않는 텐스파

    Date2022.07.31 By또르륵 Views2742 Votes30
    Read More
  19. No Image

    마사지 솜씨가 일품입니다

    Date2023.02.17 By무우도사 Views2474 Votes30
    Read More
  20. [역삼-팡팡스파]날씨는 이제 봄이 되고

    Date2023.04.02 By명명 Views448 Votes30
    Read More
  21. No Image

    시원합니다!!!!

    Date2023.07.17 By미로달 Views1805 Votes30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77 Next
/ 27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