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구리에서 한잔 하는날은 항상 교문동 꽃길에 가던 고깃집에서

술한잔 하고 집에 가기전 술도좀 깰겸 타이업소를 방문합니다

아마 꽃길에 있는 타이업소중에 안가본적이 없을듯 ㅋㅋ

지난 토욜에는 꽃길끝쪽에 있는 굿쌤타이업소를 방문했는데요

제대로 힐링하고 와서 후기를 써봅니다


주말이라 기다리기 싫어서 술자리 끝내기 대충 한시간전에 

담배한대 피면서 예약을 했습니다.

업소에 도착하니 자정이 가까웠는데요

그냥 더도말고 마사지 잘하는 분으로 해달라고 했습니다

건식마사지90코스로 정하고 계산후에 귀여운 여성실장님한테

방안내를 받고 몇분 기다리니 관리사가 들어왔습니다

어린분이셨는데 난 솔직히 나이가 어느정도 있어야 경력이 있어

시원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인지 조금 아쉬운 맘이 있었는데

헐!! 왠걸요 마사지 제데로 할줄 아는 관리사였어요

어리고 귀여운 페이스인데 손맛은 강약조절이 어마어마했거든요

특히 종아리부분하고 어깨 부분은 진짜 대단했습니다

마사지가 끝나고 기분좋아서 팁을 좀 주면서 이름을 물어보니

나나 라고 하네요~

꽃길 끝자락에 있는 업소라서 별 기대 안했는데 

정말 오랫만에 전문관리를 받은거 같아서 좋았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추천수
공지 [필독] 토닥이 후기 게시글 수칙 사항 운영자 2021.09.28 46840 3
3059 쌀쌀해진 날씨에 떠오르는 이곳 ! 원관리사님의 확실한 마사… 강다니엘 얼빠♡ 2023.05.03 852 16
3058 목부터 시작 ~ 발가락까지 마사지 최고! 승주 2021.10.10 1393 16
3057 가성비갑 10만발 스크럽스페셜 오리너구링 2021.11.09 735 16
3056 홍쌤은 사랑입니다.. 볼빨간아기사과 2022.02.13 2421 16
» 오랫만에 좋은 관리사한테 힐링하고왔어요 콧구멍보여달라고?아니코코몽 2023.06.27 1480 16
3054 하얀피부의 지아 행복한 도토리 2023.02.03 1957 16
3053 나한테 적당한 ㅁㅁ의 소유자 89펴펴기 2022.04.12 1435 16
3052 마사지를받으러 4th gen it boy 2021.12.19 739 16
3051 친구랑같이 ㅎㅎㅎㅎ 철이와미애 2023.06.06 2104 16
3050 [리사]마사지를 정성스럽게 해줘서 후기남깁니다 보통이 2022.03.19 2927 16
3049 역시 단골이 되니깐 틀리네요 ㅎㅎ 2021.07.13 2790 16
3048 건마에도 이런 미인이 있구나~~ㅎㅎㅎㅎ bazinga 2022.08.18 2236 16
3047 감사감사^^ 뿌밍뽀 2021.11.08 2955 16
3046 숙취까지 해소시켜버리는 홍관리사님의 마사지 rro_o 2022.12.25 2346 16
3045 영하권으로 떨어진 날씨 후끈한 마사지 받고왔습니다 요뜰레 2022.07.04 1187 16
3044 괜찮네요 스웨디시 포레스텔라고우림 2023.03.06 2257 16
3043 수테라피후기!! ☆sina☆ 2023.02.08 1624 16
3042 와꾸는 아쉽지만 딴건 좋네요-로맨스 소다 권시간 2021.08.19 867 16
3041 다시와야지~! Pheony 2022.12.01 635 16
3040 후기를 쓸수밖에 없네 숨쉬는감자 2021.08.09 388 16
Board Pagination Prev 1 ...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 277 Next
/ 27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