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유행했던 음슴체로 작성해 보겠습니다.
먼저, 언급된 관리사는 사이트 가입전에 포쉬가 아닌 타업체를 통해 관리받은적 있음. 여러업체 등록되어 있다가 지금은 한업체에 정착하신듯.
당시 관리를 받을때 사실 그저 그랬었고 별생각없이 잊고 지내다 친구인 1991의 권유로 사이트 가입
내가 1991스탈이 아니라 했는데 후기많고 궁금하다며 결국 봤고 그분에게 만족하지 못한 1991의 의견과 내 의견 반영해 내상 후기를 올림.(자꾸 닉 캐묻고 직업 등을 물어봐서 나중에 정보 털릴걸 두려워한 친구가 나한테 후기 부탁한 것임)
내가 쓴 내상 후기를 관리사님은 1991이 쓴 후기로 알고 있었고 (입장문에 위내용이 있음) 누가 쓴건지 안다는 뉘앙스를 타 회원에게 얘기함. 1991은 업체에서 관리사에게 고객 정보를 준다고 생각 할 수 밖에 없음.
입장문에서 지적한 댓글은 철저하게 직접 겪은 주관적인 의견임에도 불구, 업체에서 나와 1991을 동일시 하며 사이트 운영자에게 동일인인지 확인 시도까지 하려고 했다고 한걸 보고 좀 빡침. (난 얼마전에 이런 비슷한 오해를 받아 짜증나 있던 상태임...뭐...생각해보면 실장님 입장 이해함)
그분 팬들이 제대로된 사실 관계도 파악하지 않은채 무조건적인 감싸기와, 우리 둘을 비난하는 댓글을 투척함
1991 글의 포인트는
입장문내용 중 '고객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 운영자한테 문의한다'는 업체가 개인정보 관련해 캐려고하는 내용이 주는데,(결국 업체와 친구의 대화로 오해풀림)
현승님은 그럴사람이 아니다, 현승님이 불쌍하다, 왜 미워하냐는 이해할수 없는 댓글들이 달림... ]
(예전에 타조알 닮았다던 관리사가 다른 고객들에게 1991의 유언비어와 신상털기를 해 크게 데인적이 있어, 이 친구 입장에서는 불안 할 수 밖에 없었을 것임. 그러게 제발 집에서 부르지 말라니깐...)
언니들, 이바닥에 내 정보 돌아다니는거 겪어보지 않으면 모를거에요. 겪고나면 그런 댓글 달수있을까요?? 그리고 현재 보는 관리사들에게 너무 많은 내 정보 알려주지 마시길...
탈퇴전 한마디
좋은언니들 좋은업체들 알게되서 사이트 활동한건 후회하진 않아요. 욕도 먹고 오해도 받아보고 블라도 당해보고....후기쓰는것도 재밌었고 색다른 경험한 한 해 였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총알도 바닥나고 흥미도 떨어지고 해서 전 이만 청산하려해요~ 항상 즐달만 하시길!!
+ 댓글 구경할라고 탈퇴 안하고있었어요.
글의 요지를 잘못 이해하시는거같고 어느분은 혼자 흥분해서 도배하셨네요. 글 아주 조금 수정했습니다. 의미자체는 변함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