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수 4389 추천수 17 댓글 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예전에 유행했던 음슴체로 작성해 보겠습니다.


먼저, 언급된 관리사는 사이트 가입전에 포쉬가 아닌 타업체를 통해 관리받은적 있음. 여러업체 등록되어 있다가 지금은 한업체에 정착하신듯.

 

당시 관리를 받을때 사실 그저 그랬었고 별생각없이 잊고 지내다 친구인 1991의 권유로 사이트 가입


내가 1991스탈이 아니라 했는데 후기많고 궁금하다며 결국 봤고 그분에게 만족하지 못한 1991의 의견과 내 의견 반영해 내상 후기를 올림.(자꾸 닉 캐묻고 직업 등을 물어봐서 나중에 정보 털릴걸 두려워한 친구가 나한테 후기 부탁한 것임)


내가 쓴 내상 후기를 관리사님은 1991이 쓴 후기로 알고 있었고 (입장문에 위내용이 있음) 누가 쓴건지 안다는 뉘앙스를 타 회원에게 얘기함. 1991은 업체에서 관리사에게 고객 정보를 준다고 생각 할 수 밖에 없음. 


입장문에서 지적한 댓글은 철저하게 직접 겪은 주관적인 의견임에도 불구, 업체에서 나와 1991을 동일시 하며 사이트 운영자에게 동일인인지 확인 시도까지 하려고 했다고 한걸 보고 좀 빡침. (난 얼마전에 이런 비슷한 오해를 받아 짜증나 있던 상태임...뭐...생각해보면 실장님 입장 이해함)


그분 팬들이 제대로된 사실 관계도 파악하지 않은채 무조건적인 감싸기와, 우리 둘을 비난하는 댓글을 투척함


1991 글의 포인트는

입장문내용 중 '고객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 운영자한테 문의한다'는 업체가 개인정보 관련해 캐려고하는 내용이 주는데,(결국 업체와 친구의 대화로 오해풀림)

현승님은 그럴사람이 아니다, 현승님이 불쌍하다, 왜 미워하냐는 이해할수 없는 댓글들이 달림... ]

(예전에 타조알 닮았다던 관리사가 다른 고객들에게 1991의 유언비어와 신상털기를 해 크게 데인적이 있어, 이 친구 입장에서는 불안 할 수 밖에 없었을 것임. 그러게 제발 집에서 부르지 말라니깐...)


언니들, 이바닥에 내 정보 돌아다니는거 겪어보지 않으면 모를거에요.  겪고나면 그런 댓글 달수있을까요?? 그리고 현재 보는 관리사들에게 너무 많은 내 정보 알려주지 마시길... 


탈퇴전 한마디

좋은언니들 좋은업체들 알게되서 사이트 활동한건 후회하진 않아요. 욕도 먹고 오해도 받아보고 블라도 당해보고....후기쓰는것도 재밌었고 색다른 경험한 한 해 였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총알도 바닥나고 흥미도 떨어지고 해서 전 이만 청산하려해요~ 항상 즐달만 하시길!!



+ 댓글 구경할라고 탈퇴 안하고있었어요. 

글의 요지를 잘못 이해하시는거같고 어느분은 혼자 흥분해서 도배하셨네요. 글 아주 조금 수정했습니다. 의미자체는 변함이 없어요. 

  • ?
    바닐라맛 2022.12.02
    개취랑 별개로 주관이 너무 들어가서 한쪽은 뭘해도 믿고 보고 한쪽은 뭘해도 조금 부족하지만 나쁘지 않다고 평가한다면 , 신빙성은 각자 지능순으로 파악하는걸로 ㅋㅋㅋ 관리사들을 줄세워 평가하려고 보는게 아닐텐데.
  • ?
    플리 2022.12.02
    두명의 후기를 뭉쳐서 썼고 ㅎㅅ 님이 그거 보면서 누가 썼는지 알거 같다고 한게 (진짜 아는건지 모르는건지 확인 안된 상태에서 구일님은 자기라고 생각) 일이 커졌네요. 난 ㅎㅅ님 본 적 없지만 사실이 아니라 추측으로 억울하게 몰리고 있는 정황은 보이더라고요. 각자 자기 정보 알아서 간수하고 후기는 셀프로 하는걸로 ㅋㅋㅋㅋ
  • ?
    서태웅친위대 2022.12.02
    저도 끼어들어서 미안한데 ㅠ 사실이 아니고 오해였다고 서로 잘 얘기가 마무리 되셨다고함니다 🤗 그리고 저도 실장님 글보니까 그 관리사분이나 업체쪽에서 후기쓴분이 1991님인걸 알고있었던게 아니라고 봤는데요 저는.. 그 부분부터 오해가 시작된거같네요. 암튼 무슨 억하심정있는것도 아니고 핑계로 글쓰신건 아니고 당연히 찝찝하니 글 쓰신거겠죠. 결론은 당사자분들끼린 오해 푸셨다니 된거아닐까여? 🙃
  • ?
    토랑토랑 2022.12.02
    보통은 저러면 업체와 먼저 이야기를 하지않나요?? 언니 본인도 분명 알텐데~~그리고 정말 관리사를 좋아하는 팬들이라 그런 댓글들이 많았다고만 생각하나요?그동안 다른분들 본인들이 느낀게 있으니 그런 반응들인건데🥺
  • ?
    언니가 피해 줄수 있는거 알면서도 오해 했다는 핑계로 찝찝 어쩌고 글을 쓴게 문제 시작인거 같은데 ㅎㅎ사심충 극혐하는 민주 언니랑 사심 성공해서 떠났던 1991언니랑 친구였다니🥹그래두 잘가여 언니 행복하세요ㅎㅎ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추천수
공지 [필독] 자유게시판 게시글 수칙 사항 운영자 2021.04.05 46514 6
3182 일본여성 안전 제일 2022.12.03 8171 12
3181 특이한 예비시모...내가 예... 엔하이픈 김선우 2022.12.03 161 12
3180 가끔 니가 생각나ㅎㅎ 미드나잇 in paris 2022.12.03 1921 8
3179 20대 초반 토닥이 찾아영 3 북두지성 2022.12.03 568 5
3178 와 16강진출 2 기쁨이_ 2022.12.03 80 5
3177 언니들 1 379989_return 2022.12.02 137 8
» 짜증나서 쓰는 글 +추가 내용 +탈퇴 5 스노우화이트 2022.12.02 4389 17
3175 우리나라의 가장 큰 문제점 고바삭 2022.12.02 2879 4
3174 19금 보는 아빠..제가 이... 샤근샤근 2022.12.02 1638 4
3173 헐 대치동에서 코로나 무더기... 엔터넥스트 2022.12.02 461 11
3172 업업 호랑이와 크롱이 2022.12.02 80 3
3171 출장 술먹기 3 뾰료리 2022.12.02 340 4
3170 대전 호메하실붐!!!!! 4 종이조각 2022.12.02 107 7
3169 같이가실분!!! 3 서 지 수 2022.12.02 103 3
3168 대구~호메하실분용! 2 머리카락 좀 치워주세요 2022.12.02 69 5
3167 남녀의 동일노동 동일임금 주... 매력...있나? 2022.12.01 553 4
3166 술에 곱창 땡긴다ㅠㅠ 5 meoyo 2022.12.01 457 5
3165 관리사이야기가나와서 하는말인데 3 슝슝슈슝 2022.12.01 1010 7
3164 여러분 저는 근육토끼를 조아하나봅니다 4 Eddie Chun 2022.12.01 582 6
3163 백퍼 취향 아닌 거 아는데 군중심리인지 나도 궁금하당 도롱뇽뇽 2022.12.01 889 5
Board Pagination Prev 1 ...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 262 Next
/ 26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