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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장기간 이혼소송이 이루어졌습니다.
저는 이혼할 수 없다.  상대측은 이혼을 원했습니다.
제가 이혼을 하지 않은 이유는 아이 때문이었습니다. 딸이 지금의 사정을 이해하고  엄마한테 이혼하라고 말할 때 저는 이혼할 생각이었습니다.  딸이 이해한다면  방황하지 않고 살 수 있지 않을 까하는 생각때문이었습니다.
딸이 초등학교 입학하고 아빠를 만나고 싶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자기를 발로 차거나 뽀뽀하는게 너무 징그럽다고 하더군요.

1심재판, 2심재판, 3심재판  판결문이 위조가 되어 있었습니다. 전자소송으로 이루어진 상황인데 어떻게 판결문이 위조가 될 수 있을까....
이혼소송 과정에 많은 증거들이 조작되고 문서가 조작된 상황들이 승소를 위해서, 저한테 많은 빚을 만들어  저희 친정집 토지를 팔게 할  음모였음을 저는 2020년에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사업을 하였고 시청에서 너무 괴롭혀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바람둥이를 만났던 것을 결혼하고 한달이 지난 후  성병과 연관된 처방전으로 알게 되었고 3년 정도 살아보고  변화가 없으면 이혼을  생각했었습니다.  아이가 생기다 보니  제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이혼보다는 아이 아빠로 생각/ 본인 월급이 있고 빚이 있다하더라도 신용한계에서 이루어질 것이고 퇴직을 하면 퇴직금으로 빚이 청산될 것이고 본인 퇴직금으로 알아서 살 수 있는 상황이니 아이 아빠로서 결혼생활을 결심했습니다.  남자 핸드폰 번호로 들려왔던  신음소리도 저는 무시했습니다.  교육가서 늦게까지 술마신다고 하면 즐거운 시간 보내라고 했습니다.  안마소에서 안마를 받는데  코를 골고 자는 사람은 처음 본다는 말을 해도 저는 그랬냐고 했습니다.

문제는 내연녀가 있었습니다.  소문에 의하면 내연녀는 교도관이었고 그 교도관 상사가 저에 대해 알아보고 다닌 다는 것을 한 학부모로부터 전달을 받았습니다.

어차피 상대측과 이혼을 생각하고 있었지만  아이가 아빠자리를 그리워했습니다.  아빠가 아이를 안고 가면 나도 아빠 있는데....  아빠가 바람이 나서 정신 없이 집을 나가려고 하는 것을 아이는 모르고 저만 원망을 했었습니다.  남자는 저에게 욕설, 모욕을 줘도 저는 아이 앞에서 참았습니다.  아이 앞에서 싸우는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았습니다.  아이와 함께 가도 되냐고 물어보면 알아서 하라고 했고 막상 올라가면 내가 언제 올라오라고 했냐고 하더군요.
그런 상황들이 5년 가량이었습니다.  아이가 커 가면서  우리 엄마도 좋은 남자 만났으면 좋겠다고 하더군요.  엄마는 왜 그런 남자를 만났냐고 하더군요.   초등학교 1학년이 되던 해 나 아빠 만나고 싶지 않다는 말을 했습니다.
저는 남자한테 무릎도 꿇었습니다.  제 사업이 정리되고 아이가 어느 정도 이해할때까지 기달려달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남자는 모욕, 욕설  본인의 공권력을 남용하여 제 사업을 뭉개뜨렸습니다.   남자는 저한테 대법원에서 저를 박살내주겠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그 남자때문에 형법책을 보게 되었고, 형사소송법을 보게 되고 민법, 민사소송법 그 외에 소방, 행정과 연관된 법령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 남자가 대법원에서 박살내 주겠다는 문서들은 모두 공문서위조, 공전자기록위조, 사기였습니다.  법원행정처는 이런 상황을 알면서도 묵인하였습니다.
강력팀/ 경비계를 동원하여  경찰도구를 이용하여 저희 가족을 저희 집에서 내 쫓았습니다.

시민단체에서 왜 거기에 경찰들이 동원이 되었냐고 물었는데 눈물 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저는 너무 다급했습니다.
저희 가족 형편도 있었지만  우리 딸이 자기 때문에 우리 집이 망했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태어나서 우리 집이 가난하게  되었다고 생각하는데 가슴이 미어질거같습니다.
엄마는 자기와 있을 때에는 말을 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멀티가 되지 않습니다.
무언가 집중되어 있으면 옆에서 뭐라고 말을 걸어도 알아 듣지 못할정도로 답답한 형입니다.
학교 다녔을 때에도 별명이 곰탱이었습니다.  어떤 분이 저한테 프러포즈를 했어도  프러포즈다는 것을 과 언니한테 말하고 알게 될 정도로 많이 답답한 형입니다.

어느 부모나 마찮가지겠지만  저는 제 딸을 너무 사랑합니다.   우리 딸이 없었으면 저는 이 많은 증거자료를 모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우리 딸이 저를 살리고 버틸수 있게 해 준 활력소나 다름 없기에 저는 부족하지만 항상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혼소송 과정에서  위자료도 아닌 저는 손해배상청구소송을 하고 싶습니다.
제 건물을 등기위조한 법원과  연관된 사람들에 대해 특수절도, 경매, 사기, 공문서위조 등 형법에 적용된 위반행위에 대해 공정한 수사와 법에 의거하여 처벌 받고 더 이상 저와 같은  피해자가 생기지 않게 되기를 바랍니다.
제 사업을 문닫게 하기 위해 음모했던 사람들이 법 앞에 처벌 받기를 원합니다.
저를 누범, 경합범을 만들기위해 음모했던  저와 같이 일했던 선생, 기관 직원들도 공정한 법 앞에 처벌 받기를 원합니다.
저희 가족을 내 쫓기 위해 음모했던 경찰서 직원, 법원직원, 채권자, 소방공무원들도 공정한 법 앞에 처벌 받기를 원합니다.
이런 상황들이 증거와 함께 처벌이 이루어지려면 수 년이 걸릴수도 있습니다.

그 동안  제 딸은 얼마나 더 상처를 받고  훌쩍 커 버리겠지요.
그렇다고  조직으로 구성되어 범죄행위를 이룬 이들에 대해 묵인할 수도 없습니다.
제가 누명을 벗어야 우리 딸이 세상에 떳떳할 수 있을테니까요.

곰탱이 엄마, 멀티가 안되는 엄마, 요리를 못하는 엄마, 눈치가 없는 엄마, 시간이 부족한 엄마가
짧은 시간 동안  딸과 함께 같이 지내면서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지자체장의 욕심때문에  우리 딸이 받은 상처는 너무나 큽니다.
물통이 어디 있는지 알 수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일회용 물을 사줬는데 학교에서 자존심때문에  물을 먹지 않았습니다.
물병을  다시 사와 물을 담아주니 아이가 너무 행복해 합니다.

저는 지자체장을 용서할 수 없을 거 같습니다.
저는  저희 친정집 토지를  뺏기 위해 음모했던 그들을 용서 할 수 없을 거 같습니다.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제 딸의 행복입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저희 딸이 조금 더 행복할 수 있게 제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부족한 엄마인 저에게 지혜를 주십시오.

10년이 넘게  탐욕을 위해 행복했던 저희 가족을 고통 속으로 집어 넣은 지자체장이  공정한 법 앞에 처벌 받을 수 있도록  기도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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