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고 여중다녀
7명정도 무리가 있었는데 파자마파티도 하고 그 7명 무리중에서도 제일 친했던 A가 잇엇어
근데 걔가 가면 갈수록 애들 뒷담도 엄청 까고 날 따라하는거야. 이 외에도 같이 잇으면 너무 힘달고 불안햐졋어. 일 키우기도 싫고 애들이랑 싸운적 자체가 없어서 그냥 서서히 멀어져야겟다 생각했어
근데 무리 애들이 내가 A를 피하는걸 눈치챈거야. 그래서 이유를 물어보더라고. 그래서 이렇기도하고 저렇기도하고 하다가 뒷담도 너무 많이 까고... 이러니까 애들이 내 뒷담도 깟어? 뭐라고 햇는데? 이러길래 걍 말해줫지 (이건 나도 잘못햇다 생각해)
근데 애들이 갑자기 나를 중심으로 걔를 따 시키는거야. 사실 나도 걔한테 쌓인게 많앗고, 그 날 당일에도 다른애한테 내 뒷담을 깟다길래ㅜ나도 화나서 왕따에 동조했어
근데 걔가 내가 자기가 뒷담까는걸 내가 같이 깟다고 구라를 치고 다니는거야. 그 중에서 제일 심하게 까엿던 B가 처음엔 A말을 안 믿었어. 근데 우리 반 반장이 말일 이상하게 전달하면서 B가 오해한거야
그래서 B랑 틀어지고, 설상가상으로 반장 에스크에 욕이 달리면서 내가 욕 단 범인으로 몰렸어. 난 댈 수 있는 증거도 없엇고, 사과도 몇 번이나 했었어. 물론 나도 잘못한게 있긴 하지만 무리 애들은 되려 A랑 잘 지내더라. 난 A의 잘못이 더 많고 사과는 내가 더 많이 했는데 왜 내가 배제되는지 모르겠어
너희들 시선에서 솔직하게 얘기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