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드부산 11번

by Rellasl posted Mar 0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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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이라 잠깐 한국 귀국후 알바중인데 목요에 잔업해서 밤 11시에 퇴근 금요에 정시 퇴근 했지만 몸이 너무 힘들어서 잠을 이틀간 못자는 상태에 오늘은 꼭 자고 싶어서 출장마사지를 불렀네염~

11번 훈남분이 오셨는데 와...

엄청 존잘에 목소리도 취져~

제가 몸이 좀 안좋은 탓인가...전체적으로 압이 쫌 센것처럼 느껴져서 압을 약하게 부탁드렸는데 마사지스킬이 장난아니네요~ 마사지 끝나구 몸이 지금 엄청 나른합니다.

이전에도 지금도 물류센터에서 알바를하는데 아픈곳 누늘때마다 조금 살살눌러주시면 안되여?라고 말한..ㅋㅋㅋㅋ 진짜 몸이 안좋긴 한가봐여..ㅋㅋ

어깨나 목 마사지 해주시면서 폼롤러로 몸 풀어보라고 말해주시는 센스까지~

마사지 받는 동안 이것저것 조언을 해주시는데 너무 감사하네여~

전철 안에서 글 작성하는데 급 피로감에 집가면 푹 잘수 있을거 같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