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내상후기

by 머핀이 posted Jan 0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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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부르기만 하다가 샵이 있는 매장은 어떤지 궁금해서 예약해봤어요.  신규업체는 불안해서 예전부터 오래 광고하구 sns도 열심히 하는 매장을 예약했습니다.

오래 일하시고 광고도 많이 올려서 그런지 관리사분이 어떤 느낌인지 알 수 있는 사진도 많았구요.

일단 텔로 부르면 들고 다니는 도구에 한계가 있다보니 다른데서 보기 힘든 족욕 서비스는 아주 좋았습니다. 그러나...일단 관리사분이 찾아봤던 사진이랑 너무 달랐어요....키도 작고 어둡고 샤이하고 대학후배중에 괜찮은 애들 더 많은듯;;; 사초 가능했으면 절대 지명도 안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장소도 있고 오래 영업하셨으니 마사지나 에튀튜드를 기대하고 그냥 받기로 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1.마사지 너무너무 못함 2.나쁜제품은 아닌듯하나 오일을 지나치게 많이 사용하여 샤워만 몇십분함; 집에와서도 샤워 또함;; 3.관리사 본인도 말주변이 없고 대화도 잘 안이어짐

제가 본 샵 후기에서는 맛있는것도 내주시고 했는데 그런거 전혀 없고 넌지시 여쭤보니 수지타산이 안맞는다고 답해서 또 당황;;; 저녁 약속 전에 방문한거라 딱히 뭘 먹을 생각은 없었지만; 아 그러고보니 저녁 아직 안먹었다고 했더니 관리 끝날때까지 여러번에 걸쳐 밥을 사달라는 뉘앙스로 그 이야기를 꺼내셔서 상당히 불편했습니다.^^;;;

제가 관리사님을 주물러드려야해서 더 최악이었구요. 알아보실분들만 알아보시라고 샵 이름을 기재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이 매장에서의 기억때문에 개인샵은 무서워서 못가겠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