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몸을 맡길거에요

by 노는 게 제일 좋아 posted Dec 0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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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왠지...

기분이 꾸리꾸리 하고

(비가 오려나....)

그래서 저래서

찜질방 세신사 아좀마에게 

몸을 맡길거에요

몸과 마음의 묵은때를

시워하게 벗겨내고

새로 태어난 기분으로 있어야겠어요

집에 오는길,

명랑핫도그를 한손에

쥐고오는게 킬포입니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