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봤던 분들 시간 안되셔서 새로운 도전을 했는데.... 하.... 진짜 과거의 저 말리고 싶어여
분명히 저는 마사지전에도 시간은 2시간이지만 c코스 진행안해도된다 말씀드렸는데 마사지 10분정도했나 갑자기 진행하시려고 하시더라구여? 안한다고 말하고 일부러 좀 피했어여 아니 근데 그냥 c코스 진행하시네여....
하다가도 중간중간마다 계속 안한다했어여 그 분도 안한다구요? 하신거보면 분명히 들은건데.... 그래서 그냥 1시간도 안채우고 돌려보냈어여
관리시간 동안 진짜 너무 화나고 내가 손님이 아니라 역할 바뀐거 같고 당한? 기분이고 그때 그 분위기, 소리, 조명같은게 아직까지 생생히 생각나서 당분간 토닥이 잘 이용 못할꺼같아여
원래 그 업체 너무 좋은 업체라 얘기안하려고 했는데 폐업한김에 너무 화나서 그냥 얘기하고 싶었어여...
얘기도 계속 하고 피하기까지했는데 제가 뭘 더 어떻게 해야했던걸까요.... 언니들은 이런 일 생기시면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사실 이것말고도 이 분 얘기할꺼 더 있는데 후기는 아니라 특정하면 안되니까 속상하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