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마을 근처에 점집 보여서 전화해보니 바로 된대서 가보았어요. 아주 용하더라구요😊
저랑 일면식 없는 정신 온전치 못한 사람이 저에 대해 주둥이 아니 손가락을 놀리고 다닌다고 하더라구요?
예의없는데다 문해력과 집필력만 봐서는 한국사람 같진 않고 ㅎㅎ 어디서 로진짓에 사랑 구걸하다 블랙당하고 와서(그리고 현타왔다고 포장) 제글 읽고 크게 감명 받으셨나 봅니다. 호호.
여튼 전주 한옥마을 점집 추천합니다~ 토린이시절 인천에도 용한데 있다고 어느 관리사가 그러던데 다음에 뵙게되면 정확히 어딘지 물어봐야겠어요
아, 정말 친언닌줄 알다니 순진하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