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한창 달리다가 다 끊고 모른척 지냈는데
최근 엄청난 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하고 참다 참다 폭발해서 칼춤 추는 대신 오늘 소주 나발 불고 관리사도 부르고야 말았어요😁
결국 다시 불붙었네여🤦♀️
보고싶은분이 오늘 안된단 말에 급발진해서 선예약까지 쾌속으로 진행했어영ㅜ ㅜㅋㅋ
원래 오늘 안되면 그냥 후기로 대리 만족 하려 했는데 역시 만족은 직접 하고 싶나봐여 하긴 유툽 먹방 볼때도 난 결국 빠른 시일내에 그 메뉴 먹더라😂
이리 된거 적당히 불 붙여서 언니들이랑 즐겨보려구영😁
근데 간만이라 진심 너무 떨려여.....
얼마나 떨리냐면 기다리는 시간에 여기 글 올리고
긴장 좀 풀면서 놀려고 했는데
이 글 2시간째 적는중이에여😂 제발 괜찮은 분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