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수 4104 추천수 29 댓글 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사이트를  자주 방문해야 하는데 자꾸 놓치는  있네요 ㅠㅠ 이번에는 ㅍㅅㅎㅅ 대한 내상 주제이네요...여기저기 둘러보니 블라인드 되고 삭제된 글들이 많지만 그래도 무슨 일이 있었는지 파악이 되네요관리사를 옹호하는 답글을 읽었는데 - 좋아하는 관리사 옹호하는 것은 공평하고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내가 좋아하는 관리사가 이런 짓을 했다는 것을 믿을  없다우리한테는  그랬는데말하는 것은 불공평하다고 생각해요. 😑


예전에 봤던 댓글이 “지명 가장 많다고 하는데  사람들한텐 계속 잘했으니까 계속 찾았겠죠.”했는데 이번에는 “저도 나름 오래봐온 지명 입장에서 솔직히 그분이 그러고 다녔을 거라고 좀처럼 상상 가지 않는  사실이에요한두  보는 관리사도 아니고 인기 많은 분이 정말 자주 그러고 다녔으면 이럴 수가 있을까개인적으로  믿기지 않네요” 🫤 너무 모순적인  아닌가요??  댓글 쓰신 회원이 이거 보시면 화날 수도 있겠지만저는 절대 저격하는  아닙니다그냥 자기가 하는 말에  주의를 기울였으면 좋겠고입장 바꿔서 생각해 보고 자신이 대접받고 싶은 방식으로 다른 사람을 대하고 복수심으로 행동하지 않았으면 해서 쓰는 거예요.


ㅈㅈㅇㅂ 사건 때도 내상 받은 거에 대해 공유할  ㅇㅂ 지명들이 답글 저런 식으로 남겼을  어이없어하고 ‘내상 후기 올린 분들   죽이는 거다’, ’이래서 내상 후기   있겠느냐‘ 하던 분들이 지금 와서 반대편에서 똑같은  하고 있다는   아이러니하네요...  상황에 내상을 겪었다는 언니들이 몇몇 있는  같은데 그분들이 느꼈던 내상들은   알아주는 건지 🤯 아무리 상황이 전혀 다르다 하더라도 내상은 내상 아닌가요?


참고로 ㅈㅈㅇㅂ 사건 때도 글이랑 답글들 읽으면서 언니들이 줄줄이 내상 받았다고 해서 유감스러웠는데근데 사실 저는 ㅈㅈㅇㅂ 지명은 아니었어도  번은 만났었고 대화 코드 잘 맞아서 나름 만족했던 분이었어요. 그 후기에 댓글 쓸 수도 있었지만 저는 안 썼답니다왜요왜냐면   전에 미국에서 미투 운동이 일어났을 때여성들이 자기네들한테 일어난 일이 그분들 인생 살기 싫을 만큼 괴로워하게 만들고오랫동안 비밀로 간직하는 것이 얼마나 심장을 섞게 하고그리고 말해도 믿어주지 않는 사람들이 있어서 얼마나 고통스러워하는 거를 보았기 때문입니다계속 블라인드 되고 뭔가 묻혀가는  보여서 내상 받은 언니들이 안쓰럽네요. 😔


논란 생길 때마다 사이트 분위기  좋아지고 조용해지고 그래서 눈팅만 하다가 분위기 바꾸려고 후기들 작성하기 시작했는데계속 반복적인 패턴 보이는  이해가  가고  서로서로 이해를  하는지 모르겠어요저는 싸우기 싫고 제가  잘못 이해하고 설명 들어야   있는  같으면 비꼬지 말고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아니 마사지 받는 이유가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   받는  아닌가요??  쓸데없이 사이트에서 관리사들 때문에 회원들끼리 싸우는 건지 도저히 이해가  가요 ㅠㅠ 여자들끼리 대화하고 정보 공유하고  같이 즐기고 여자들끼리 지지할  있는 온라인 커뮤니티가   없는 건가요?? 🫠

  • ?
    미래 2022.04.01
    네네 언니도 힘내요~
  • ?
    최고의귀요미 2022.04.01
    정말 비꼬는 댓글들 보면 너무 답답해요 ㅠㅠ 저도 이글 싸우자고 올린 게 아닌데 밑에 몇몇 댓글들 보고 왜 제 글의 요점을 놓친 건지 한숨만 나오더라고요…근데 상식 있는 분들은 봐도 노 답이라고 알 거예요. 신경 안 쓰기 힘들지만 그냥 개가 짖는다고 생각하고 너무 상처 안 받기를요 ㅠㅠ
  • ?
    열매나라 2022.04.01
    그건 언니 말씀이 맞습니다. 저도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지명들한테 책임을 전가하고 몰아가기 하는 것은 불공평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언니의 댓글을 예로 들지 않은 것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말하는 것은 내상을 입은 사람들에게 상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말하기 위해 지금 사용하고 있습니다. 언니한테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렇지 않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지금 심정이 어떨까요? 지명들한테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다고 해서 다른 사람에게도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다는 고 할 수는 없는 거 같아요.그리고 저도 개인적으로 인제 와서 터질게 터지는 거 같은데…계속 글이 묻히니 그게 안타까워서 글 쓰는 거예요.
  • ?
    권순영잇잉 2022.04.01
    제공하신 정보를 읽어보니 최근에 새 아이디로 사이트에 재가입한 거죠? 아니면 제가 미리 사과드리고요. 이거 묻는 건 태클 아니고 가입일 보니 저랑 비슷한 거 같고 언니가 말씀하신 구체적인 비하인드 스토리 정보 저도 맞는다고 생각해서요! 저도 첫 게시글에 새로운 닉 파서 후기 작성한다고 미리 말했어요. 저는 고인물까지는 아니지만 꽤 오래 사이트 눈팅만 하던 회원이라서 사이트 정독하고 보니 언니 말씀들이 토생아들 위한 유용한 조언으로 보여요. 회원들도 사이트 글 계속 보다 보면 자기 스스로 잘 판단할 수 있고 구분도 잘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저도 내상 받은 사람들이 모두 다 마음 잘 추스르고 치유를 받기를 기원합니다!
  • ?
    언니한테 제가 양쪽을 다 죽이는 것처럼 느끼게 했다면 죄송합니다... 제 글은 그것에 관한 것이 아니라 회원들이 내상 받았다고 글을 올리면 서로 서로를 신뢰하자는 것이었어요. 그리고 그 한 회원의 댓글이 너무 모순적이어서 그 회원을 예로 든 것뿐입니다. 다는 못 봤겠지만 대부분은 다 봤어요…언니 댓글도…“참고로. 전 ㅎㅅ의 오랜 지명이었지만 그런 문제 없었고. 전번 안따였고요. ㅎㅅ은 늘 성실했고…”

  1. [필독] 자유게시판 게시글 수칙 사항

  2. 오일 마사지 잘하시는분 ㅠㅠ

  3. ㅈㅈ손절함

  4. 그냥 제 생각

  5. 요즘 부산 업체들 한번씩 불러보는중인데

  6. 타이마사지 예약해야되나..(+추가)

  7. 건전한 커뮤니티 활동을 위해

  8. 토닥이 토닥토닥 인형 로봇

  9. 요즘 관리사게시판에 구인문의 수준이...

  10. 주주실장 님 글 보고느낀점

  11. 사요나라👋

  12. 변화가 있어야 발전이 있죠

  13. 이번 내상후기 논란에 대해 (ㅈㄴ 긴 글 주의)

  14. 뭐가그리 진지해 안쓰러워서 좀 알려줌여(장문주의)

  15. 이글 올리고 전 또 사라져 볼께영

  16. 저도 제가 한심해요. +추가

  17. 존잘오빠 찾기 그만둬야 할까바여

  18. 새로운 세계가 아니라 재활용 세계

  19. 증거보내드렸음다

  20. 언니들 새제휴 왜 저래요?(수정)

  21. 제글 왜 블라??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54 Next
/ 25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