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세끼 마라탕만 나오니 속이 쓰리네

by nugunugu posted Jul 1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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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 였던가...

평화로웠던(?) 우리의

피튀기는 싸움터로 바뀌었던 것은

아아... 몇월 며칠부터인지 알 것 같기도 허고😣


언냐들 다들 전생에 전쟁터를 떠돌아 다니는 외로운 전사였어요?

이 화끈한 불닭매운맛.. 가끔 먹으면 자극적이고 맛나는데

매일매일 입에 퍼부어주니 이러다 위궤양 걸릴 것 같애ㅠㅠ

할말 안할말 안가리구 쏴뱉는거... ㅇㅋ 시원시원해서 좋긴한데

머든지 적당히해야 재밌는 법^.^

싸울 땐 싸우더라도 조금만 배려하고 예의지키면서 하자구요?

옛날엔 가식이더라도 지킬건 지켜가며 분탕쳐서 좋았는데ㅎㅎㅎ

평소엔 조용하던 언니들도 보다보다 한두마디 보태고

아 괜히 나댓다 후회막심하는 이 상황

만들일 없었을 부캐 파면서까지 의견표출해야 하는 이 상황

아주아주 좋지 않아~~~

한여름에 여긴 살얼음판이여~~~


그냥 마사지 받고 노는 이용객들끼리 모여서

머 서로 협박하고 모함할게 있다고 자꾸 이래영ㅠㅠ

가만 들여다보면 꼭 실상 별일도 아니드라ㅋㅋㅋㅋㅋ


좀 껄끄러운 소리 들어도 걍 유쾌하게 웃고 넘기구

좋은 후기 있음 공유하고 재밌게 마사지 받고

그렇게 심플 평화롭게 지내면 안댈까요? 네?!

그게 이 사이트 이용목적 아니던가?😭

팝콘 튀기다가 이젠 피로감 느끼는 언니들 많을 것 같아서

열정적인 중재자 잉뿌삐가 좀 말리러 나서봤음다


글구 헷갈리니까 부캐좀 그만 만들구... 

친해질라카믄 자꾸 사라지질 말든가ㅠ.ㅠ

나도 확 마 BIBI002 만들어올라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