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수 7896 추천수 1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여대 다니면서 느낀 건데 확실히 못생긴 애들보다 이쁜 애들이 성격이 더 좋더라. 그런 거 없는 줄 알았는데 내가 진짜 대학 와서 이걸 뼈저리게 느꼈음.

이쁜 애들은 사람을 처음 대할 때부터 경계심이 없음. 꾸밈없이 솔직하고 정말 배려하고 베풀 줄도 알고, 생각이 전혀 꼬여있지 않아서 순수함이 드러나고 활기차고 명랑함. 애교도 많고 주변 사람들 칭찬도 많이 해주면서 북돋아주고 그냥 딱봐도 '자존감 높고 사랑받고 자란 사람' 느낌

근데 진짜 못생긴 애들은 일단 열등감에 피해의식 쩔어서 삼. 별것도 아닌 거에 시샘하고 질투하는 경우 너무 많고 봤고. 특히나, 못생겼는데 외향적인 애들은 현실을 자기 멋대로 왜곡하고 외면하면서 눈 가리고 귀 막고 빼애액 하면서 정신승리함. 이런 케이스 진짜 너무 많이 봄.


  1. [필독] 자유게시판 게시글 수칙 사항

  2. 남자들아 물어볼거있어ㅜㅜㅠㅜ

  3. pc 모니터 암을 구입했어

  4. 소개팅앱에 잘생긴 사람 은근...

  5. 너를 처음 봤을 때

  6. 제가 남자친구를 용서해야할까요?

  7. 못생긴 애들보다 이쁜 애들이 성격도...

  8. SNS 친구들의 술 마시는 법.jpg

  9. 하객알바 써보신분??

  10. 남자 까내리고 밟으면 쾌감느...

  11. 절실한 기독교집안과 결혼 하...

  12. 요즘 내 인생 크림이야

  13. 알페스에 대한 정의당의 일침

  14. No Image 22Sep
    by 뿡뿡뿡뿌우웅
    2020/09/22 by 뿡뿡뿡뿌우웅
    Views 2066  Likes 7

    대한민국에서 ‘진보’의 의미

  15. khui thì nói một lờ...

  16. 냉방온도로 차별받는 여성들

  17. 신세계에 눈을 떴어요

  18. 여기도 익명이긴 하지만 진짜 고민 ...

  19. 터키남자랑 사귀는중인데

  20. 일본 미소녀

  21. 정경심님 징역4년 너무 화가나네요

Board Pagination Prev 1 ... 247 248 249 250 251 252 253 254 255 256 ... 260 Next
/ 26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