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수 439 추천수 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판 보시는 분들...

맨날 보다가 이렇게 글쓰려고 하니까 되게 이상하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도록 할께

안녕 나는 20 대 후반을 열심히 일하면서 가고 있는 쓰니야

나한테는 남자친구가 있지..2년,,거의 3년을 만나고 있는 남자친구가 있어

다름이 아니고 나만 너무 그 사람한테만 목매는거 같아서 이렇게 글써.. 어떻게 해야할지 댓글로 이야기를 좀 해줘..

나는 출퇴근을 2시간이고 아침에 일찍일어나서 가게가서 일을 하고 그러고 저녁 일곱시에 퇴근을 하고 집에 오면 여덟시야 내 남자친구는 여덟시 반까지 출근 해서 퇴근은 여섯시야

이 남자친구의 단점은 연락이 잘 안돼고 잠이 진짜 진짜 진짜 너무 많아

그래도 장점은 나름 세심하고 잘 챙겨주는데

이제는...이것또한 모르겠어..

3년이 다 되어 가는 동안 생각해보면 나만 죽어라 목 멘거 같기도 하고 거의 내가 남자친구 보러가고 남자친구가 보러 오는 경우는 진짜 열번에 한세번?

나는 열번에 아홉번?

약간 내 연애스타일이 문제 인걸 수도 있는데

내 연애스타일은 죽어라 헌신을 다하고 남자친구가 뭐라고 하면 다 받아들이고 알겠다고 하고 다 (내생각에 나름 지고 들어가는 거라고 생각해)

그냥 하염없이 다퍼줘 그냥 없는데도 다 만들어서 다 퍼~ 이렇게 해도 되나 할 정도로

그러다가 한번은 이게 터져서 남자친구랑 싸웠는데 연락 문제랑 이런이런문제가 있으면 나는 속상하고 서운하다라고 이야기 하면 남자친구는 "왜 그러는데 너도 가끔은 지고 들어와야지 다 너한테 맞출순 없자나 그리고 연락문제는 내가 핸드폰을 잘 안보는데어떻해 나중에 나 취업해서 더 바빠지고 이러면 연락 더 안될텐데 너 어떻할라고 그래? 그때미다 스트레스 받게? 왜그래 나 어디 가서 노는 거 아니고 일끝나면 집에와서 씻고 밥먹고 집에있자나 내가 뭐 어디 여자 만나러 가는 것도 아니고 왜그래 진짜 나도 힘들어 쓰니야,," 이렇게 이야기하면 그래 말을 말자 우리

이러고 이야기가 끝나면 몇일 연락 없다가 내가 먼저 연락해..남자친구보고싶어서 근데 남자친구는 자기 화 때문에 먼저 연락안하고,,

지금도 남자친구가 회식하고 술 많이 먹고 연락이 안되서 그냥 집에서 화난채로 핸드폰 하고 있ㅈ는데 회사 사람들 다 보내고 집가니까 너도 얼른 자라고 그러고 전화 끊고

이게 기다리는 사람 한테 할 소리야?

또 그다음날은 숙취때문에 하루종일 골골되다가 퇴근하고 숙취때문에 잠이나 자고 괴씸해서 연락 안했더니 남자친구도 똑같이 연락안하고 또 \그다음날인 수요일에는 연락없길래 뭐해?라고 했떠니 퇴근하고 아파서 잠들었다고 이말듣고 어이없어서 걱정도 안되더라

그래서 그래 알았따 약먹고 자라 이렇게 이야기하고 전화 끊었어

아침에 카톡 와서는 열 내려서 오늘은 쫌 괜찮ㅇㄴ거 같다 라고 이야기 하고 또 연락 안되고

이렇게 하는 연애가 정말 맞는건가 싶네요..

어떻게 해야할까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추천수
공지 [필독] 자유게시판 게시글 수칙 사항 운영자 2021.04.05 45871 6
3414 이런일이라는.... 진순이 2021.08.09 178 20
3413 이런시댁1탄 곰돌이푸가좋아 2022.11.05 813 7
3412 이런사이트가있다니.~~~, 3 읏짜짜 2023.02.13 339 3
3411 이런사람들 있지 않냐..? 이양주 2023.03.14 3073 7
3410 이런느낌 잘하는 헤메 샵 추... Blake Edward Richardson 2022.10.15 746 18
3409 이런경우 여자만 잘못 부자 된다 2022.05.21 3961 4
3408 이런게 있었네요! 1 Helloa there? 2023.12.05 605 18
3407 이런거 올려도 되나욤? ㅎ 3 초록나무숲 2023.08.04 713 3
3406 이런 친구 어찌 해야 할까? 정보수정 2023.02.08 825 4
3405 이런 추천글도 가능할까요? wannny 2022.10.19 739 4
3404 이런 옷 원단을 뭐라고 해? 루키루키마슈퍼루키 2023.04.26 194 20
» 이런 연애..괜찮을까..? 예쁜복숭아 2021.12.05 439 3
3402 이런 부모 만난 내가 불쌍하다 까맘곰 2021.02.14 4358 16
3401 이런 경우없는 경찰관을 봤나... 銀魂 2022.08.23 408 11
3400 이따 새로운 ~~~관리사님보는뎅 @harrisonbrome 2023.02.25 733 5
3399 이대남들이 우파 지지하는 이유 (-ㅅ- 2021.03.02 556 12
3398 이글 올리고 전 또 사라져 볼께영 15 Pyper America Smith 2022.02.20 2498 27
3397 이공계 장학금 35% 여성할당제 캔디랑 2023.08.26 1505 18
3396 이게 정상인거지 재중 2022.07.06 1132 15
3395 이게 뭐죵 8 버논돈이얼마나되니 2024.02.11 1710 3
Board Pagination Prev 1 ...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 254 Next
/ 25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