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님들은 다들 결혼을 결심하게 되는 특별한 계기가 있으신가요??
저는 여자이고, 남자친구와 벌써 이년 가까이 만나고 있는데요.
부모님들의 퇴직도 가까워지고, 나이도 있고 해서, 결혼 얘기가 슬슬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내년도에는 결혼을 할 지도 모르겠어요.
그런데 막상 저는 덜컥 겁부터 납니다.
남자친구와 잘 맞는것 같으면서도 다르기도 하고,
저는 남자친구가 저를 사랑해 주는 만큼 남자친구를 사랑한다고 말할수 있을까 싶어요.
내가 진정 이 사람을 믿고 서로 사랑하고 이해하며 미래를 함께 할 수 있을까? 나에게 되묻는 다면,
대답이 선뜻 나오지는 않아요. 사실.
행복한 미래를 꿈꾸면서도 연애때는 이별이지만, 결혼 후에는 이혼이 된다고 생각하니 더 고심이 됩니다.
톡님들을 결혼을 결정하실 때, 어떤 결정으로 결혼을 결심하시게 되셨나요???
이 사람이다 싶으셨나요?? 상대의 단점도 이해할 수 있다 싶으셨나요???
저는 여자이고, 남자친구와 벌써 이년 가까이 만나고 있는데요.
부모님들의 퇴직도 가까워지고, 나이도 있고 해서, 결혼 얘기가 슬슬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내년도에는 결혼을 할 지도 모르겠어요.
그런데 막상 저는 덜컥 겁부터 납니다.
남자친구와 잘 맞는것 같으면서도 다르기도 하고,
저는 남자친구가 저를 사랑해 주는 만큼 남자친구를 사랑한다고 말할수 있을까 싶어요.
내가 진정 이 사람을 믿고 서로 사랑하고 이해하며 미래를 함께 할 수 있을까? 나에게 되묻는 다면,
대답이 선뜻 나오지는 않아요. 사실.
행복한 미래를 꿈꾸면서도 연애때는 이별이지만, 결혼 후에는 이혼이 된다고 생각하니 더 고심이 됩니다.
톡님들을 결혼을 결정하실 때, 어떤 결정으로 결혼을 결심하시게 되셨나요???
이 사람이다 싶으셨나요?? 상대의 단점도 이해할 수 있다 싶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