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수 148 추천수 8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편의상 음슴체로 쓸게요

오래알고지낸 언니가 있음
이언니가 참 청순하고 말투도 차분하고
조신한 이미지라 인기가 많은데

사실 과거에 좀 놀았음
과거를 여기에 다 쓸 순 없지만
아무튼 남자관계가 깨끗하지 않았음

근데 이언니가 얼마전에
소개팅어플 리치인가 뭔가 자기 지인이
만든 어플이라면서 가입하더니
갑자기 연하남친이 생겼다고 함

근데 그 연하남친
진짜 순진하고 착하고 집안좋고 능력있는
괜찮은남자 인 거 같은데.. 3개월 만났나?
벌써 결혼얘기 오간다고함

그래서 나한테 소개시켜 주고 싶다는데..
솔직히 언니 친구들 중에 이미지 좋은사람이 나라서
그럴때만 자꾸 불러내는거 같아서 싫긴한데

뭐라고 둘러대야할지
솔직히 나는 언니가 남자관계 복잡할때도
저러다가 벌받겠지..싶었는데
결국 좋은남자 만난거 보니까 마음이 좋지않음ㅠ

이거 내가 꼬인건가..
무튼 언니랑은 더 이상 안보는게 낫겠지
요즘 맨날 전화해서 남친 자랑하는데.. 힘들어서
여기에다가 라도 끄적여봄

  1. [필독] 자유게시판 게시글 수칙 사항

  2. 참하게 생긴게 뭘까??

  3. 일본여성

  4. 지우자는 쓰레기_1탄

  5. 안녕 바람둥이 전남편씨 .

  6. No Image 22Mar
    by 마늘알레르기
    2021/03/22 by 마늘알레르기
    Views 148  Likes 8

    곧 결혼하는 친한언니 과거

  7. 청초한 인도네시아 여학생들

  8. No Image 21Mar
    by 마라마라덕
    2021/03/21 by 마라마라덕
    Views 535  Likes 5

    미국의 영주권자 참정권

  9. 내가 네이트판을 하는 이유

  10. 화끈한 샵추받아용

  11. 연말 기분전환겸 풋네일 받고왔어요

  12. 물어보지 않았는데 생활비 많...

  13. 정기후원 하시는 분들

  14. 키작은 양녀를 만나다고 자랑...

  15. 화장

  16. 별것 아닌 명예

  17. 김치라면

  18. 생리 전후로 예민한데 다리통...

  19. 옷샀당

  20. 재재는 독립하는것도 재밌어

  21. 추천점해주세용

Board Pagination Prev 1 ... 228 229 230 231 232 233 234 235 236 237 ... 260 Next
/ 26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