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신이 너무싫어 난 얼굴도 못생겼고 몸매도 별로고 그와중에 공부도 더럽게 안해서 내신도 말아먹은데다 친구들도 다 지겹고 귀찮아 진짜 나 별론거 나도 알아 하루하루가 우울해서 그냥 죽고싶다가도 부모님 생각해서 그냥 그냥 흐르는대로 살고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