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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서 아빠는 직원도 4명 정도의 작은 신문사에서 일하시고요 월 20도 못 벌어오세요 하루 건 당이라... 엄마는 암투병 하시면서 유치원에서 근무 하시는 중이시고요

아빠 카톡에 들어갔어요 그런데 어떤 중년의 모델 일을 하시는 분과 여보 사랑해요 하트 남발을 하시면서 애정행각 부리는 대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 참 더럽네요... 아마 기자 일 하시면서 서로 마음 맞게 된 거 같아요

아빠는 흙수저고요 엄마는 아빠 성격 상 결혼 안 하고 이별을 했다간 보복이 무서워서 (이미 데이트 폭력을 겪은 적 있으시더라고요) 결혼을 어쩔 수 없이 하신 케이스세요

아무튼 엄마도 곧 유치원 일 그만 두실 거 같은데 이러한 힘든 상황에서 아빠는 도대체 연애를 왜 하시는지...ㅋㅋ;;;

질문 : 제가 어떻게 해야 하나요? 만약에 제가 알게 된 내용을 아빠한테 말하면 저를 살인하실 거 같아서 솔직히 겁 나요 그 정도로 성격 이상한 분입니다 ㅋㅋ
그런데 엄마가 벌어온 돈을 그 여자분께 쓴다는 게 너무 화가 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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