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난리난 여자ㅋㅋㅋㅋ

by 김수한무거북이 posted Sep 20, 202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말빨 장난아닌듯

< 일부대화 발췌 >

" 기사들이 뭔 고생을 해요? 오토바이타고 부릉부릉하면서 놀면서 문신하면서 음악들으면서 다니잖아, 내가 그걸 모를 줄 알아요? "

" 지금 .. 말이 너무 지나쳐요. "

" 맞잖아요? 본인들 그냥 음악들으면서 신나게 오토바이 타고 돌아다니면서 3,800원 벌고. "

" 저기요.. 가정이 있고 이거 본업으로 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

" 저는 가정있고 본업하는 사람이 이런거 하는 거 못봤어요. 죄송한데. 돈이 없으니까 하겠죠. 돈 많으면 하겠어요? ^^ "

" 저희 사무실에만 (가정있는 분들이) 열 분 넘게 계세요. "

" 그니깐, 돈이 없으니 그 일 하겠죠. 회사에서 내가 인정받고 잘나가면 그짓 하겠어요? ㅋㅋ "

" 저기요, 얼마 버는진 알고 그런 말씀 하세요? "

" 어~~ 다 알아요.~ "

" 잘 버시는 분들은 천만원도 버세요. "

" 천만원이요? 제가 일주일에 버는게 천만원이에요 미안한데 풉 ㅋㅋㅋ "

" 일주일에 천만원 버시는 분이 3,000원이 그렇게 부당하다며 이렇게 ... "

" 거지같아서요. 니네가 하는 꼴들이요, 니네가 하는 꼬라지들이 꼴사나워서요~ㅋ "

" 그러니까 지금... "

" 남한테 사기치면서 그렇게 3,000원 벌어가면 부자된대요? "

" 아니 왜 사기라고 생각하는 거지... ? "

" 그렇게 배웠어요 부모한테? "

" 아 지금 부모얘기까지 하시는 건가요...? "

" 나는 남한테 사기치면서 그렇게 3,000원 안 벌고 싶어요. 부자되세요~ "

" 저기요, 이게 왜 사기라고 생각하시는 거에요 ..? "

" 딱봐도 사기꾼들이지 니네가, 정상인들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