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언니들 내 친구 진짜 왜 그럴까..
우리가 넷상에서 친해진 어떤 남성이 있어.
나이차이도 많이 나고 그런데 그 남자가 우리(나,친구)랑 친해진거야.근데 나 빼고 둘이서 점점 친해지더니
그 남자가 내 친구를 좋아한다고 나한테 이야기를 한거야.
그리고 며칠뒤에 친구한테 장문에 고백비슷하게 카톡이 왔어.친구는 나한테 그게 불편하다 어케 해야하냐 등등 그걸 쓰고 보냈는데 그게 그 남자인거야.근데 딱 그 실수를 한 날에 어떤 언니랑 다른 분들이랑 이야기하는데 친구가 갑자기 하 저 차였거든요?하면서 그남자 앞에서 그러는거야 다른사람들한테;;그래서 내가 톡으로 차인건 그남자인데 그러는건 좀..등등 불편하다는 식과 그남자가 너를 어케 생각하겠냐는 등을 보냈지 그런데도 계속 그러는거야;;
근데 그남자도 맘이 포기도 힘드니깐 이제 연락을 그만해야할거 같다 이러니깐 또 내친구는 울면서 싫다하고;;난 거기 생각에서 그럴꺼면 고백을 받아주든가였음..근데 우리 3명이서 있는 톡방에서 보톡을 하면 둘이서만 이야기하고 둘이 연인마냥 그러고 난 없는사람 취급에 둘이서 아는 이야기하고 톡에서도 둘이 갠톡에서 이야기하다가 3명인 방에서 하니깐 하나도 모르겠고 내 앞에서 막 내친구 귀엽다 그러는데 그게 너무 더러워서 그방 나가는데 계속 나가지말래..하 초대 계속하고..나보고 어쩌라는거야;;둘이 그럴꺼면 차라리 사귀든가 그럼 이해라고 하지 고백은 차면서 지를 떠나지는 말아달라고 하고 지 잊는게 싫은건가 하는 생각도 들고 내 친구가 좀 소유욕도 있는거 같아 내 주변사람들도 몇명 지쪽으로 데려갈려고 하고 내가 지 친구랑 친해질라고 그러면 그친구한테 너 누구친구야!?하면서 막 장난반 짐신반으로 우는척하면서 넌 내 친구야 이러길래 나도 내친구 데려가지말라고 하니깐 그 친구 나보고 가지래 사람이 물건도 아니고;;큼 일단 내친구 왜 저런다고 생각해..난 이해가 안가..긴 글 읽어준 사람들 고마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