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수 1118 추천수 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하세요
저는 결혼 4년차이자 올해 4월 출산을 앞두고 있는 예비 맘 입니다.
너무 답답한 마음에 글을 적어보려고해요!
제 남편은 친구와 함께 가게를 운영 하고 있습니다.
가게를 4.5년째 하는데 매달 월급을 가져오지 못하고 가져오더라도 오십에서 백만원 뿐이에요.(4년내내 이 금액이에요)
여기서 문제는 곧 아기가 태어나는데 제가 작년 임신 이후 일을 하지못해 신랑 혼자 벌고 있어요. 신랑이 한두달 월급을 못줄때는 제가 모아둔 돈으로 집 고정비를 내고 있어요. 근데 이것도 넘 한계에 다다르더라구요.. 돈얘기만 하면 자기도 스트레스 받는 다는데 전 머리털 빠질 것 같고 미치겠어요. 육아 용품사는것도 만만치 않고 매달 돈 빠져나가는게 보이니 미치겠더라구요.
그래서 제발 가게를 접고 회사를 들어 가보는게 어떻겟냐 하면 회사도 돈 많이 안준다고 자기는 여태 음식을 했는데 가기싫다는 식으로 얘기를 하더라구요.
전 언제까지 기다리고 이해해야 할 까요... 저는 진짜 많이도 바라지 않아요.. 친구들 가족들 한테 말하지도 못하고 제 인생이 너무 답답하네요..

  1. [필독] 자유게시판 게시글 수칙 사항

  2. 인도 결혼사진

  3. 무쌍 ㅠㅠㅠ 제발 ㅜㅜㅠ

  4. 남친이 너무 좋아

  5. No Image 24Jun
    by 민윤기(1993.03.09.BTS)
    2021/06/24 by 민윤기(1993.03.09.BTS)
    Views 331  Likes 8

    남녀 갈라치기

  6. No Image 23Jun
    by 코코팜피치
    2021/06/23 by 코코팜피치
    Views 478  Likes 6

    40대이상 여자들이 좋아하는...

  7. 나이가 어느정도 되야할까요?

  8. 여자들한테 물어보고 싶은 것 있어

  9. 토린이인데 포쉬랑 짱보이에서 관리사 추천부탁드려요!

  10. 혼외자식 출생신고

  11. 낙태사실 말하라는 사람들ㅋㅋㅋ

  12. 토닥이...

  13. 나도 내 맘을 모를때 있잖아 가끔.

  14. No Image 20Jun
    by 화이트릴리
    2021/06/20 by 화이트릴리
    Views 145  Likes 7

    처음이라 뭐가뭔지 모르겠네용

  15. 답답해서 끄적여 봄니다

  16. 천사

  17. 언니들ㅠㅠ 부산이랑 대전 호빠 추천 좀여!!

  18. 외국의 여성차별 문제

  19. 別只怪駕駛~

  20. 키 몸매 얼굴 서비스 중요도순위는?

  21. 샤워할때마다 들어오려는 남동생

Board Pagination Prev 1 ... 218 219 220 221 222 223 224 225 226 227 ... 262 Next
/ 26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