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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하루하루가 지옥같아요
당일날 활동가능 이런 광고를보고 성형외과를 가서
수술한 티가 오래가면 안되는데 당일날부터 없다길래왔다했어요.
상담실장왈
결막부종만 안생기면(결막부종도 3일정도면 빠진다)
거의 티가 안난다
어떤 뮤지컬배우는 이 수술하고 당일날 저녁에 공연을 했다
하며 출근이 가능하다기에
100만원정도의 비용으로 안심하고 수술을 했습니다.
그리고 제 인생은 달라졌습니다.
사진처럼 안에서 조갯살마냥 눈살이 튀어나왔고
놀라고 화나는마음에 상담실장한테 전화해보니
요즘에는 그정도로는 출근해도 된다는 어이없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너무 화가나더군요.
그러곤 기다리라는말에 마냥 기다렸고 열흘째 차도는 없었습니다.
저는 결국 이일로 여러가지 중요한 미팅을 취소하게되었소 생계에 지장이 생기고 말았습니다.
보름정도 지났을때 병원과 통화하는데
그런 케이스는 없는데 그럴수도 있기에 자기들은 동의서를 나로부터 받은것이며 드문케이스다.
동의서 보내달라니까 그 동의서를 받아보려면 몇만원를 내야한다.등
병원에서 눈이 나아지도록 치료를 해줄것이며
통원비나 그런 보상은 해줄 수 없다 < 를 재차 강조하더군요
통원비정도 받을 마음도 아니었는데.
상담시 그렇게 철썩같이 보장해놓고
이렇게 되면 어떡하나요?
무조건 가라앉긴 할거다. 언젠간 없어질거다라 했고
병원다니면서 주사두번맞았고
결국 한달째, 많이 사라지긴 했지만
아직도 있고, 이것으로 인해 많은것을 잃었고
사람들의 눈도 똑바로 쳐다보지 못하는중입니다.
사실 통화내용으로 보면 화나는 말도 많은데
팩트만 간단히 적었습니다.
원래 이렇게 고객은 과대광고에 속아도 넘어가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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