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1월에는 전전남친이 하도 졸라서 진도 다 나가고서 이후로 얼마 못가다 헤어졌고, 몇주전에는 힘든일 위로해주겠다고 한 오빠가 나 취했을때 내몸 터치하다가 나한테 딱걸려서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하니까 나한테 막 무릎꿇고 울면서 빌고 .. 최근에는 같은학교 선배한테 성추행당하고 하... 올해 5달밖에 안지났는데 벌써 남자랑 엮여서 세번째 이러니까 이제 남자를 못 믿겠어 너무 힘들어 믿을 남자 하나 없어 얘들아 너네도 몸 조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