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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사태 후 한경오 등의 기사들을 보면 적반하장, 후안무치 이런 말이 떠오른다. 내로남불이야 기본값이고. 자신들이 지난 5-6년동안 주장했던 말이 고스란히 자신들에게도 적용되는데 부끄러움이나 책임감 같은 개념을 모른다.

-오마이뉴스: 앞으로 남성혐오자로 찍힐까봐 조심해야겠다--> 조심해야지. 그거 당신들이 늘상 하던 말이었다. 여성혐오자가 안되려면 조심하라고

-한겨레: 기업들이 젠더갈등을 홍보전략상의 문제로만 본다--> 지갑 여는 소비자가 누군지 기억하라고 했었던 게 누군데?

-한겨레: "부득이하게 반문할 수밖에 없다. 지금 당신이 불쾌한 이유가 현실 세계의 젠더 위계, ‘성을 밝힐 독점적인 권리’를 감히 여성이 침해했다는 특권의식과 무관하다고 확언할 수 있나? -->네. 확언할 수 있음. 당신들 덕에 남성들도 성인지감수성이 높아져서 질낮은 성적농담은 성'평등'하게 불쾌해함. 원하던 결과 아니었나?

-프레시안: 최근에 거세진 백래시에는 정치권의 책임이 크다--> 페미니즘 진영과 프레시안 같은 친페미 매체의 책임이 1차. 물타기 노노.

-경향: 메갈만물설?--> 태초에 만물여혐설이 먼저 있었죠. 도경완 손모양을 메갈손가락으로 우기는 사람은 없음. 여혐이 아니라고 할 때마다 여성혐오의 맥락을 봐야한다고 여혐낙인 찍고 다니던 사람들이 맥락상 무관한 유명인들을 끌고들어와 남혐 혐의를 씌우며 물타기.

<공통주장>
-정치권에 책임묻기--> 자신들의 책임은?

-혐오와 차별행위에 선긋는 기준 필요하다 주장--> 이제 와서? 여성혐오의 기준이 뭐냐고 할 때 기준을 말한 페미니스트 있었나?

-기업들이 왜 발빠르게 요구를 수용하느냐 불만--> 페미진영이 여혐 혐의 주장하며 당장 피드백하고 하차하라고 시위하고 보이콧하고 총공하던 때 침착하고 합리적인 대처 필요하다고 기사 쓴 매체 있었던가?

-지금 메갈사냥은 미러링이 아니다--> 미러링이든 아니든 중요하지 않다. 미러링은 정당하다고 한 건 페미진영만의 주장이었을 뿐, 그 때도 남성들은 미러링에 동의 안 했음. 미러링이든 뭐든 혐오행위 하지 말자고 했지.


- 이선옥 님 (이선옥커뮤니티 /이선옥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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