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빠 돌아가셔서 안계신데 엄마가 딴남자 만나러 다니는거 알고있음ㅋㅋ 심지어 그 남자가 쓴 편지 봐버려서 빼박이고 (혹시나해서 사진도 찍음) 근데 만나는 남자가 하나가 아닌것같고 거기다가 솔직히 이런말하면 안되는데 잔거같음 카톡 몇번봤거든ㅅㅂㅋㅋ 충격에서 못벗어남 우리엄마는 내가 다 아는거 모를거다 진짜 성인되자마자 할말하고 나갈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