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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아이의 엄마구 결혼15년됫어요. 태어나서 남자는 남편밖에 몰랐구요..

근데 친구따라 강남간다구 아이친구엄마따라 다니다 애인두 생겼구요. 그사람두 가정이 있지요.

그래서 불륜인거죠. 첨엔 대화상대로만 만나구 싶었는데 ... 넘외로웠던거죠.

남편이랑은 대화가넘 없어서.. 자기사업을 하기에 집에 오면 마니 피곤해 하며 말을 안코 게임만

새벽까지 하다잠들구 무슨말이든 하면 결국 싸움만 되구.. 바람두 쏘이며 얘기두 하구 싶구

둘만에시간 가지려 해두 귀찬다며 게임만하구.. 결국 기회가 된거죠.

근데 제애인 경험이만더라구요. 하지만 여자가 헤어지잔 말안음 끝까지 사귄다구.

사람이 거짓업서 보여요. 물론 자기안사람 속이는거 거짓이지만..

서로의 가정은 다치지 안게 사귀자구 약속하구.. 대화상대루 생각햇는데, 둘이만나두 차분한성격에

둘다 별말이 업구 잠자리로 일단 확인하려 하구요.(그쪽이) 이건아니란 생각이들지만..

남편이랑 연애때가 15살 연애기분이면 이사람이랑은 20살 연애기분이예요.

뿌리치지 못하겟어요. 지금 출장중에두 꼬박전화해주니 더더욱 그리워지구요.

남편이랑은 제가 이제 넘짜증나요. 매일 2통이상씩 전화로 일상을 확인 하시는 시부모님들 ..

주말이면 꼭시댁가서 아무일 안고 잇다오고. 가끔 외식이라두 하면 집에서 전화 안받는다구

남편폰 제폰으로 전화하시고  한주라두 건너면 넘화나게시구.

아이시험땜 못가면 `니애 공부 얼마잘 하나보자` 어케 이런말이..정말 다떨치고 싶어요.

남편에게 중재좀 하라면 불만이만다구 큰소리로 쌈만되죠.

애인생각 접을려다가두  10대두 아닌 반항이 생기구요.

출장중인 앤 못보니 우울하기만 하구 뭘 해두 의미가 없어요. 어케 떨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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