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3 여학생이에요 ㅠ 제가 이번에 학년 올라오면서 친해진 애가 있는데요 걔가 은근슬쩍 맥이더라구요 애가 좀 말랐는데 저는 좀 통통하거든요? 근데 맨날 제 옆에 와서 "하.. 진짜 요즘에 팔뚝에 살 개많이 오름"이나 "나랑 이번에 살뺄 ㅇㅇ구함"이러고 방금 뿌링클 먹는다고 사진 찍어서 보내주니까 살찌겠다 ㅋㅋ 이랬어요.. 걔가 제가 무슨 말을 하면 약간 시비톤이고 제가 잘 거절이나 화를 못내거든요.. 제발ㅠㅠ언니들 대처법좀 알려주세요!! 친구한테 불편하다고 말을 할수 있게 해주세요!! ㅠㅠ 그리고 얼마전에 말투 좀 이쁘게 해달라고 하니까 원래 이런말투라고 하는데 좀 너무 불편해요 ㅠ